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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넘어 구름 아래 바래봉이 매달리다
전북 남원시 운봉읍, 내산면
지리산 바래봉(1,165m) 산행기
용산리주차공원→바래봉→부운봉→바래봉삼거리→용산리주차공원
1. 산행개요
1.산행일자 |
2011.06.04.(토) |
2.일 기 |
구름, 바람 |
3.전체일정
<시간> |
<05:00>서울여의도 –<05:20>양재동TG-경부고속도 –<06:00>풍세매표소-천안논산고속도 -<06:42/07:00>호남고속도 여산휴게소 -<07:22>오수IC-순천완주고속도-88올림픽고속도-남원IC -<08:00/10>용산리주차공원 -<08:15/14:20>바래봉-부운봉 산행 -<14:20/30>용산리주차공원 -<14:40/15:35>인월리목욕탕 -<15:45/52>매동마을 민박촌탐방 -<16:00/석식/50>인월지리산식당 -<16:57>지리산IC-88올림픽고속도-대전통영고속도 –<17:50/18:15>인삼랜드휴게소 -<18:25>비룡분기점 –경부고속도-평택제천고속도-평택오산고속도-서수원오산고속도-과천봉담고속도 -<21:30>학의분기점 -<22:15>서울여의도 |
4.산행시간 |
6시간 10분 (휴식 포함) |
5.산행거리 |
약 15km |
6.산행구간
<시간> |
<08:10>용산리주차공원 -<08:26>운지사삼거리 -<09:46>바래봉삼거리 -<10:03/14>바래봉(1165m) -<10:30>바래봉삼거리 -<10:35>전망대 -<10:58/11:02>팔랑치 -<11:38/중식/12:04>부운봉(1123m) -<12:31/33>팔랑치 -<12:50>전망대 -<12:57>바래봉삼거리 -<13:45>바래봉둘레길 황산대첩갈림길 -<14:00/06>운지사삼거리 -<14:20>용산리주차공원 |
7.산 행 자 |
네오스 <합 2명> |
8.특기사항 |
*금년 철쭉꽃 산행을 지리산 바래봉에서 즐기기로 하였으나 냉기후가흘러 시기를 놓친 산행이 되었다. |
2. 산행안내도
바래봉(鉢岳 1,165m)
지리산 바래봉은 백두대간상의 고리봉(1,304m)에서 북동쪽으로
갈라진 지능선상에서 전북 남원시 운봉읍과 산내면을 경계로 솟아있다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 하여
발악(鉢岳) 또는 바래봉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을 조망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지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철쭉밭이라면 세석평전을 꼽기도 하지만
지리산을 속속들이 잘 아는 산꾼들은 바래봉이 더 낫다고 말한다.
바래봉 철쭉은 붉고 진하며 허리 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철쭉이 무리 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3. 바래봉-부운봉 왕래하며 지리산의 넓은 품에 안기다
금년 봄 산행도 쉼 없이 다녔는데도 철쭉꽃 산행을 하지 못하였다
특히 금년은 저기온으로 개화상태가 예년에 비해 좋지 못 할 뿐 아니라
개화시기가 약 10여일 늦어져서 적정시기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지난 주에 소백산에 다녀온 친구의 정보로는 금주가 만개시기였으며,
다른 산악회의 기록에는 바래봉도 개화가 늦어져 있었다
두 차례나 올랐던 소백산보다는 초행인 바래봉을 찾기로 한다
새벽 05시에 네오스 님과 여의도에서 만나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여의도를 벗으나 88도로를 이용 경부고속국도로 이어 달린다
오늘 서울과 경기지역에 비 온다는 일기예보가 정확히 맞는다
양제동 톨게이트를 지나자 비는 그쳤으나 잔뜩 흐리다
천안논산고속도를 지나 호남고속도 여산휴게소에 들러서 잠시 휴식하고
네비게션의 정보를 이용하여 호남고속도 88올림픽고속도를 차례로 달린다
남원IC로 빠져 나와 국도로 달려 운봉면 용산리로 찾아 든다
네비게이션에 의존하여 남녁지방의 여러 도로를 연계하여 달린다
GPS기술의 발달로 이렇게 생활에 편리한 이기가 되었구나
이른 아침에 넓은 용산리주차공원에 도착하니 승용차 한대만이 있다
울산에서 왔다는 부부산행인이 준비를 끝내고 산행길에 오르려 하네
그 옆에 주차를 하고서 산행을 준비하는데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댄다
좌측으로 공원을 가꾸는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들머리 오른다
운지사삼거리에 설치된 천막노점상들은 아직 개점도 하지 않았다
삼거리 돌아 비포장길로 접어 오르니 바래봉 안내판이 여러개 섰네
첫댓글 철쭉 만나러 수차레 왕래한 바래봉의 풍광이 눈에 선합니다^^ 바래봉만 갔지 부운봉은 산악회 시간으로는 못가봤구만유~~ 금년에는 철쭉산행을 못했는데 이곳에서 아름다운 철쭉을 만나고 갑니다^^^
금년은 한냉 이상기류가 흘러 철쭉구경을 제되로 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