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Lenoir는
1929년 미시시피주 몬티첼로 출생인
미국의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시카고 블루스의 제왕이었던 르누아르는
1967년 자동차 사고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며,
2011년 블루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이 곡은
영국의 블루스 기타리스트인 John Mayall이
그의 밴드 The Bluesbreakers와
르누아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제가 존 메이올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이 곡만큼은
Alex Conti와 Frank Diez가 2008년에 발표한
리메이크 버전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알렉스 콘티와 프랑크 디에즈는
독일의 기타리스트입니다.
한 곡도 버릴 곡 없는 그들의
2008년 앨범 ≪Berlin Blues≫를 들어본다면
아마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Alex Conti & Frank Diez - Death Of J.B. Lenoir
첫댓글 없음 님 오랜만이네요 잘듣고갑니다 건강하세요
네!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반갑습니다~ ㅎ
정말 오랫동안 어디가 아픈 건지 이유도 모른 채
거금을 들여 검사만 디립따 하고... 힘들었네요.
지난 4월에 최종 병명이 나오고
이젠 치료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 기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동무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ㅎ
@없음 쾌유를 바랍니다
@가을리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