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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춘ノ군대이야기 삼선에 정열! (70년대 점호시간 풍경)
용연지킴이 추천 1 조회 367 24.08.28 21: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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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08:37

    첫댓글 글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고생 많으셨겠네요~~
    나도 70년대 군생활 75년 2월 군번 1252~~
    경기 서부지역 28사 공병통신
    직책 문서연락병
    군생활 무쟈게 편했습니다

  • 작성자 24.08.29 15:56


    군 생활 편하게 했드라도 그것도 고생였지요
    문서 연락병...전령이라고도 불렸지요?
    추억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8.29 14:24

    어쩜자세하고맛갈스럽게그때일을잘설명하네요
    그래도 그때가좋은시절이었던것같아요
    다시돌아갈수만있다면 좋으련만,,,,,,
    저는75년12월군번입니다

  • 작성자 24.08.29 15:58

    예 그때 그 시절이 좋은 시절였지요^^
    저는 73년 9월군번입니다

  • 24.09.01 17:57

    용연지킴이 님 충성~
    이무더운 여름 잘 버티고 계시는지요? 이제 9월입니다.
    조그만 더 기다리면 서늘한 계절이 다가오겟지요.
    저도 한창 무더운 7월군번이라 3선에 대한 기억이 참많습니다.
    훈련병 시절에 참 귀가 따겁도록많이 듣던 3선에 정열
    일단 3선에 정열하면 반가운소리가 아닙니다. 죽는날이죠~
    용연지킴이 님께선 50여년이 지난는데도 이렇게 또렷이 기억을 하는걸보면
    분명 군대용어로 군대체질이였던같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용연지킴이 님 때문에 새삼 3선에 대한 옛기억을 더듬어봅니다.

  • 작성자 24.09.02 13:25

    아~~!! 건들 팔월이 지나니 귀똘이 울음도 들리고 9월이 되니까
    아 저녁으로 선선함도 느끼게 되네요
    삼선에 정열... 증말 반가운 소리는 아니였지요 ^^

    ㅎㅎ 군대체질였으면 뚝 박았겠지요...
    3년간의 군생활의 추억...오랜시간이 흘렀어도 새로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황금의 눈 님께서도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24.09.02 13:13

    50년 전의 추억 이네요 , 3군사령부 벙커에 24시간 교대로 근무 해서
    내무반 생활 은 별로 안 했지만 ,추억 의 3선 도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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