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국모를 뒤 흘들고 있습니다
자식이 있나
하늘같은 남편이 있나
그렇다고
부모님이 계신것도 아니시고
국모를 편들어서 하는 말이아니다
우리나라를 위하여 하는 말 입니다
지도자 잘만나서 보리고개를
벗어나서 배불리 밥먹고 사는 지가
얼마 돠였으며
아니 나라없는 서러움을 얼마나 받고
수많은 우리선조님들이 목숨걸고 나라지켜
이제 경제도 선진국으로 가는길이다
그런데 시시때때로 발목잡고 늘어지는 사람들
최순실의 잘못된 일로 국모를 자기집 강아지
이름부르듯 부르면서 물러나라 고 외치고
집회에 참가해 외치고 또 외친니다
언론, 기자,방송,판검사들
어느 누구도 국정을
걱정하는 사람없고
한쪽에서는 살판 난것처럼
어깨춤을 추고 신이나서
야단 법석이다
이렇게 국모를 끌어서
흙탕물에 넣고 밟아서
얻는것이 무엇인지
나라가 망해서 너도 나도 쪽박을
차야하는지 참 한심하다
어느누구는
북한 돈 퍼다주고도 잘했다고 하고
어느 사람은
북한 물어보고 일해도 잘했다고하고
국모는 오직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위해서 일해도
최순실 하나로 나라를 뒤흔드는데
한쪽에서 모든 것을
국모에 뒤집어 씌우려함니다
국모님! 국정에 최선을 다 하시고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 구멍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시간마다 쏟아저
나오는 뉴스에 기가 막힘니다
이번 일을 국민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데
그렿지 못하고
너도 나도 집회에 가담하고
국모를 물러나라고 야단 법석이다
힘들고 노력하여 쌓은 경제 모든 면
다무너져 물거품이 될 일인대도
그 누도 수습할 생각은 없습니다
국모가 물러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국가에 큰 혼란올까봐 걱정이다
이번일이 잘 수습되어 나라가 평안을 찾고
모두 제자리에서 안정을 찾았으면함니다
늙으니들은 내일이라도 죽으면
그만이지만 후손들 편히 잘 살았으면
하는 생각에 이글을 써 봅니다.
♥시인/최옥자(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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