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와 심장혈관질환 위험 감소
리피토정
1. 성분 및 함량
Atorvastatin 10mg, 20mg, 40mg, 80mg
2. 효능·효과
(1) 다음의 심장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성 감소
1) 관상동맥 심장질환에 대한 임상적 증거는 없으나,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다중 위험요소(55세 이상, 흡연, 고혈압, 낮은 HDL- 콜레스테롤치 또는 조기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가족력 등)가 있는 성인 환자
① 심근경색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② 뇌졸중에 대한 위험성 감소
③ 혈관재생술 및 만성 안정형 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2) 관상동맥 심장 질환에 대한 임상적 증거는 없으나, 관상동맥 심질환의 다중위험요소(망막병증, 알부민뇨, 흡연, 또는 고혈압 등)가 있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① 심근경색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② 뇌졸중에 대한 위험성 감소
3) 관상동맥 심장 질환에 대한 임상적 증거가 있는 성인 환자
① 비치명적 심근경색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② 치명적 및 비치명적 뇌졸중에 대한 위험성 감소
③ 혈관재생술에 대햔 위험성 감소
④ 울혈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에 대한 위험성 감소
⑤ 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2) 고지혈증
①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Fredrickson Type Ⅱa 및 Ⅱb형) 환자의 상승된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아포-B 단백,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치를 증가시키는 식이요법의 보조제
② 식이요법에 적절히 반응을 하지 않는 원발성 이상베타리포프로테인
③ 혈청 트리글리세라이드가 상승된 환자의 식이요법보조제
④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키기 위해 다른 지질저하제와 병용하거나, 다른 지질저하제로의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3) 식이요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래의 기준에 해당되는 이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진 10~17세 소아환자(여성의 경우 초경 이후의 환자)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아포-B 단백 수치를 감소시키는 식이요법의 보조제
가) LDL-콜레스테롤이 여전히 190mg/dL 이상(≥190mg/dL) 이거나
나) LDL-콜레스테롤이 여전히 160mg/dL 이상(≥160mg/dL) 이고, 조기 심장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또는 해당 소아환자에서 두 가지 이상의 다른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 제5판(2022)에서는 관상동맥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를 기존의 <70mg/dL에서 <55mg/dL로 낮추고 기저치보다 50% 이상 낮추도록 권고했다.
3. 복용법
아토르바스타틴을 투여 전 및 투여 중인 환자는 표준 콜레스테롤 저하식을 해야 하며, 하루 중 아무 때나 음식물과 상관없이 투약할 수 있다.
- 신장애 환자에서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 고령 환자군(70세 이상)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은 보통 성인 환자군의 경우와 유사하다.
4. 작용기전
콜레스테롤 전구체인 3-hydroxy-3-methylglutaryl coenzyme. A (HMG-CoA)의 환원효소를 경쟁적으로 억제하여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인다.
5. 이상반응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
- 현저한 크레아틴키나아제(CK) 레벨 상승이 나타나거나 근육병증으로 진단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아토르바스타틴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급성 및 심각하게 여겨지는 근육병증 또는 횡문근융해에서 이차적으로 신부전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요소(예: 중증 급성감염, 저혈압, 주요 외과수술, 외상, 중증 대사, 내분비, 전해질 장애 및 제어되지 않는 간질)를 갖는 환자는 아토르바스타틴 치료를 일시적으로 보류 또는 중단해야 한다.
- 자주(≥ 1/100) 보고된 이상반응: 근육통, 코인두염, 고혈당증, 변비, 두통, 간기능 검사 이상 등
- 때때로(≥ 1/1,000) 보고된 이상반응: 무기력, 저혈당증, 불면증, 복통, 어지럼, 간염, 시야흐림, 이명 등
- 그 외 이상반응: 말초부종, 피로, 발열, 식욕부진 등
6. 상호작용
이 약은 CYP3A4, P-글리코프로테인에 의해서 대사된다.
7. 복약상담 포인트
- 증상이 없더라도 임의로 이 약의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고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 가능하다.
- 술을 자주 마시거나 간질환의 병력이 있다면 약사와 의료진에게 알린다.
-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및 기타 복용 중인 약제에 대해 약사와 의료진에게 알린다.
- 약제 복용 후 전신 무력감, 근육통, 근육 쇠약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약사와 의료진에게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