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스크류바 중독자-_- + 푼수뇬은 청포도 중독자>_<』[2]

"허억 >_< 지호야 >_<" 내가 이 말을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ㅅ-! 절대. 네버 내가 낸 사운드가 아님을 다짐합니다 -0- "어엉 , 소라야 안능 ^ㅡ^*" [주르륵] 이건 정년 내가 낸 소리가 아니..닐꺼야 -ㅠ- "윤하야 >_< 왜 입가에 손을 대고 있니 ^0^" 저뇬이 내가 지호보고 침 흘렸다는걸 알면 -0- 날 죽이려고 들꺼야 -_-;;; "어? 어..=_=;; 아무것도 아니야 -_-;;"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0-? 서러워어 -_ㅠ "어 o_o 윤하 있었네 o_o 윤하야 , 안능 ^ㅡ^*" "어 -0- 그래 , 지호야, 안녕 -0-" 정소라-_-! 너는 땡잡은거시여 ㅡ,.ㅡ흐흐 우리 착하디 착한 지호를 데려가버렸으니 ㅡ,.ㅡ 다들 몰랐겠지 -_-? 나와 지호가 사촌이라는 사실을 >_< 그것도 아주 가까운 사촌이지 -_-v 비슷한 유전자일텐데 -_ㅠ 나랑 지호는 어째서 외모가 다르냐고오 >_ㅠ 아직까지 정소라년은 내가 지호와 사촌인줄 모르고 나한테 그렇게꺼정-0- 섭하게 대하는데 , 니가 지호와 결혼하면 시누이 노릇 좀 해볼란다+_+ 나도 이제 인생역전이다 >_< 아뵤오 +_+[템x광고중 임성언 대사 -_-!] "윤하야^ㅡ^? 어디아파? 왜그래 ^ㅡ^;;" "지호야 , 괘아나 -_ㅠ 너라도 나를 걱정해주는구나-_ㅠ" "지호야 >_< 윤하 걱정마 ^ㅡ^ 약 먹으면 괜찮아질꺼야 ^ㅡ^ 그리고 윤하 청포도 떨어져서 그래 -ㅅ-;" 역시 -ㅅ- 정소라는 내숭 9단에 구라 8단이였던 거시여 ㅡ,.ㅡ 너 이제 죽었어 +_+흐흐 "야 , 윤하 -_- 우리 보건실 좀 가자 -_-" "어 o_o 왜 한솔아 0_0?" "보건실 가서 너 먹을약 찾아보게 -0-" "o_o =ㅅ= -ㅅ- -_- -_-^" "구라였어-0- 에이-_- 소심하기는-0- 빨리 보건실가자" "왜에 ㅡ_ㅡ^" "삐졌구만 -0- 나 머리에 두통이 놀러왔어 -ㅅ-" "그래-0- 근데 왠일이야 , 할솔아 ? 약 죽어도 싫어하는 애가 -ㅅ- 보건실가자니 .,너 곧 남자친구 생기겠다 -0- 안하던 짓 하니까-0-!! " "빠직 -_-^" "호호 -ㅅ-;; 구라였어 >_< 한솔아 >_<" 이렇게 해서 나와 한솔이는 시끄럽게 사랑놀이하는 소라와 지호가 있는 복도를 빠져나와 보걸실로 갔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