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화 이준혁이 말하는 범죄도시3 빌런 주성철 캐해

[나 혼자 살거]

출처 : 여성시대 나폴리화덕피자

https://theqoo.net/square/2820359039

범죄도시3보고 주성철한테 치여서

이준혁GV랑 기사들 찾아봄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면 각기 다 다르지만 1,2편과의 약간의 차별점은

저는 주성철같은 경우는 사회화된 사람이 벌이는 나쁜 짓이라고 생각했어요"

"사회화되고 가장 인간적으로 잘 배운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쁜 짓을 얘는 선택할 수 있었는데도 그 짓을 선택한 사람이거든요"

"사이코패스 중에 경찰, 간호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책을 봤어요.

권력욕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멍청해서 그런 자리까지 오르는 데 실패하지만,

주성철은 똑똑했기에 권력을 얻었고,

실패를 모르며 승승장구하다 보니 세상이 모두 자기 뜻대로 될 줄 알았던 거죠.

그래서 전 주성철의 다음이 궁금해요"

"주성철에게는 마지막까지 플랜B가 있고,

위기를 타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래서 저는 주성철이 배수의 진까지 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게 주성철의 구별점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주성철이 무력을 쓸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인맥이 넓고 부리는 사람도 많으니 여차하면 전화 한통으로 지시하면 끝날 일이다.

필요시 간단한 무기를 챙길 수는 있겠지만

리키처럼 매번 칼을 들고 다니는 유형의 인물은 아니다."

"주성철의 생활 반경을 떠올렸을 때 날렵하게 뛰어다니기보다

격식을 갖춰야 할 때가 많을 것 같았고, 정장을 입는 게 자연스러워 보였다."

캐해보니까 주성철 ㄹㅇ 맛있다^0^

장첸, 강해상은 조폭이나 범죄조직들의 보스라면

주성철은 사회적으로 성공했는데도 악용하는 놈이라서 개취로 더 좋음

하지만 범죄도시 시리즈 빌런답게 가슴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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