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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붙이는 가짜 배꼽 스티커다.
최근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이 스티커는 붙이는 문신과
비슷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로 매력을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거기다 이 스티커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빛에도 반사되지 않으며 방수 기능까지
있는게 특징이다.
가격은 32개의 배꼽 스티커 2장이
4위안(약 730원) 이다.
배꼽이 2개라니...
난 반댈세
4.
춘천 레고랜드에서 판매한 유니콘
모자에서 유해 화학물질인 노닐페놀
성분이 기준치(총합 100㎎/㎏)의
1.4배 초과 검출됐다.
해당 제품은 중국산으로
레고랜드는 지난해부터 기념품 매장인
‘빅숍’에서 판매해왔다.
노닐페놀은 ‘공업용 세척제’에 쓰이는
화학물질로 기형아 출산·성조숙증·
발기부전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모자 때문에 발기부전이 생겼다고
우기면 안된다.
5.
수행적 업무란?
생산적인 일을 하는 대신 바빠 보이기 위해 하는 형식적인 업무를 뜻한다.
그렇다면 내가 수행적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한 응답자 비율 순위는?
1위 인도(43%),
2위 일본(37%),
3위 싱가포르(36%),
4위 프랑스(31%),
5위 영국(30%),
6위 호주(29%),
7위 독일(29%),
최하위권인 공동 8위는
미국과 한국(28%)이다.
https://youtu.be/wuyT2fVe-ww
6.
“의논(議論)하다” ?
“논의(論議)하다” ?
여기서 의(議)와 논(論)은 엄격히 다르다.
의(議)는 책임 있는 의견이고
논(論)은 책임에서 벗어난 의견 개진이다.
그래서 의(議)는 책임 있는 조직원의
발언권으로 이어진다.
의원(議員)이 그렇다.
언론사의 경우 논객(論客)이란 말은
있어도 의객(議客)이란 말이 없는것이
바로 그 이유다.
거기다 대학에서 논문(論文)이라 하지
의문(議文)이라 하지 않는것도
같은 이유다.
결국 의원이 문제다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구의원 군의원
의원도 많다
그것 참.......
7.
[그림이 있는 오늘]
레오나르도 다빈치 (1452~1519)
"세례자 성 요한" 1516년
다빈치는 생전 21점의 그림과 10만 점에 달하는 소묘, 스케치를 남겼다.
8.
[詩가 있는 오늘]
슬픔이 너무 큰 날은
김경미
못 나눠줘 절대
이 슬픔 나 혼자 다 차지할 거야
애인처럼 연인처럼 다가오지 마
이런 전시에 나눠 먹다니
내 목숨에 슬픔 외의 빈 자리 없음을
그런 슬픔
온전한 내 것이 있다는
이 가득함
사랑도 오늘은 너 혼자 해!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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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논과 논의.
구별. 확실히 잘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