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요 재밌어요!!! ㅋㅋ 기대 많이 됩니다.. >_<;;
헤헷..;; 으허허..+_+... 히어로..;;
ㅋㅋ 건필하세요오..>_<:;;;;
--------------------- [원본 메세지] ---------------------
<bgsound src=http://stream.bugsmusic.co.kr/20020420128betatest/kor/0S/kor0S119566.asf loop=-1>
카즈하와 비가, 현은 아라시[伊勢神宮巫女あらし]를 잡기위해 조사에 착수했다.<br><br>
카즈하는 일을 시작하자 굉장히 심각해져서 말을 붙이기도 뭐해졌다.<br><br>
하지만 카즈하의 속 마음은 그렇지 않았으니...<br><br>
'흐윽....말 좀 걸어주지....나..외롭단 말야...'<br><br>
하며 속으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_-<br><br>
그녀는 겉보이기엔 굉장히 터프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소녀[퍼억!]이었다.-_-<br><br>
아아...슬프지 않은가...그대들이여...다음부터 카즈하에게 말을 많이 붙여주구려..-_-<br><br>
비가는 아라시의 거주지를 확인하는데 성공하여 카즈하와 현과 같이 그곳으로 향했다.<br><br>
카즈하 일행은 곧 아라시의 거주지에 도착했다.<br><br>
카즈하가 비가에게 물었다.<br><br>
"여기가 맞아?"<br><br>
"응.퇴마A 20000002동 1111111110호...맞는데?-_-"<br><br>
"으음..그럼 들어가자."<br><br>
카즈하가 앞장을 서서들어갔다.<br><br>
아라시의 거주지인...20000002동 1111111110호에는 심상치 않은 살기어린 냄새가 났다.<br><br>
카즈하는 그 냄새를 맞고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실실웃었다.-_-;<br><br>
현이 불쾌해졌는지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혼자 중얼거렸다.<br><br>
"....이게 무슨 냄새야?.....시체냄샌가?"<br><br>
그러며 기분나쁜 웃음을 흘리는 현이었다..-_-<br><br>
비가는 권총을 들고 잔뜩 긴장된 어조로 카즈하에게 말했다.<br><br>
"저기...방이 3개니까 각각 방으로 가 보지?"<br><br>
"그래야할것 같아.아라시가 보이면 가차없이 권총으로 미간을 날려버려-_-"<br><br>
카즈하가 아주 딱딱한 어조에 얼굴은 무표정으로 그런 말을 하자 비가는 카즈하가 아주아주 잔인해 보였다.<br><br>
하지만 퇴방 경찰청은 정상인이 없는 곳인걸...<br><br>
비가는 북동쪽 방으로 향했고 현은 북쪽방...카즈하는 서쪽 방으로 향했다.<br><br>
비가는 잔뜩 긴장하여 방문으로 서서히 다가갔다.<br><br>
'...아라시를 보면 쏜다....아라시를 보면...쏜다!'<br><br>
카즈하가 당부한 말을 계속 되내이며 비가는 맘을 굳게 굳히고 방문을 발로 열어졌혔다<br><br><br><br>
카즈하는 생각없이 방문을 열어졌혔다.<br><br>
그러자 거기에는 아라시가 피가 잔뜩 묻은 자기가 제작한 듯한..괴상한 웃음을 짓고 있는 인형을 들고<br><br>
카즈하에게 살기어린 눈빛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었다.<br><br>
그 순간 카즈하는 아라시의 미간을 쏠수 없었다.<br><br>
카즈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br><br>
'귀....귀여워.....'<br><br>
카즈하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버렸다.<br><br>
현은 카즈하가 뭔가를 봤구나 하여 카즈하가 들어갔던 방으로 갔다.<br><br>
거기에는 아라시가 아까와 같은 눈빛과 웃음을 띄고 있었다.<br><br>
현도 쓰러져 버렸다.<br><br>
'아.....프...프리티.....'<br><br><br><br>
비가는 너무 황당했다.<br><br>
카즈하와 현이 맞은 방은 지극히 정상인 방인데..<br><br>
도대채이건..<br><br>
신의 장난인가?<br><br>
"난 왜....화...화장실을....흐윽.."<br><br>
비가는 자신의 운명을 한탄해하고 있었다.<br><br>
화장실엔 검붉은 피들이 줄줄흐르고 있었지만 비가는 그걸 아주귀엽고 예쁘다는듯 바라보다가<br><br>
카즈하와 현이 쓰러지는 소리를 듯고는 그쪽으로 향햤다.<br><br>
아라시는 계속 같은 포즈로 같은 눈빛으로 같은 웃음으로 계속 방밖을 주시하고 있다가<br><br>
비가가 얼굴을 비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창문밖으로 몸을 날렸다.<br><br>
참고로 아라시의 집은 60층이었다.-_-;<br><br>
그 후로 아라시는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br><br><br><br>
카즈하와 현은 경찰청에 있는 양호실[있을까?-_-;;]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일어났다.<br><br>
카즈하와 현은 서로 마주보고 동시에 말했다.<br><br>
"귀엽고 이뻤어.아라시라는 여자애...."<br><br><br><br>
그리고 그 둘은 이번 사건은 맞지 않겠다고 했다<br><br>
그러자 유에 경관은 이번 일을 교주[Real 퇴마교교주]와 비연[빛속에 존재하는 어둠..Shadow]에게 맞기기로 했다.<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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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
후훗..-_-<br><br>
어제 생각해 놓은게 있는데...<br><br>
까먹어 버려서..-_-;;역시 적어놓아야 하는것이야..;<br><br>
후훗..<br><br>
범인이나 경찰 신청 계속 받으니까 계속 신청해 주세요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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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퇴방_경찰청 사람들....police story'_'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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