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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묵은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청솔 추천 0 조회 205 24.04.30 11: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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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30 11:51

    첫댓글 마음의 풍요를 느껴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4.30 11:52

    감사합니다 ^^*

  • 24.04.30 11:58

    효자시고
    정성이 가득하시군요.

  • 작성자 24.04.30 12:00

    우리나라 자식들은 대부분 그렇지요
    망중한님을 비롯해서...
    늘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 24.04.30 20:30

    늦었어도 부모님 뵙고 오시니 뿌듯 하며
    생전의 모습 다시 회상하는 시간 되셨군요

  • 작성자 24.04.30 21:09

    네 때맞춰 뭘 한다는게 행복입니다
    건강이 허락치 않으니 여의치 않네요

    어제 다녀오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부모님 생전에 불효 많이 했지요

    감사합니다

  • 24.04.30 20:53

    저는 조부모님 부모님 가까운 시립묘지에 계셔서 자주 찾아뵙습니다!
    청솔님!
    허리에는 거꾸리가 최곱니다.
    저도 마눌도 허리고생 많았는데 거꾸리 들여놓으면서 아주 좋아졌습니다.

  • 작성자 24.04.30 21:10

    그러시군요
    망우리쯤 되시나 봅니다

    거꾸리를 검색해 봤습니다
    집사람과 한번 상의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30 23:50

    청솔님~
    성묘를 댜녀 오신 마음 감회가 깊었겠습니다.
    항상 고향을 그리는 마음 부모님께서는
    눈물을 많이 흘리셨겠어요.
    "누가 그사람을 모르시나요."
    그 시절의 이산가족 상봉 생각이 떠오르네요.
    사월 끝날 입니다.
    희망찬 5월 새롭게 뵈어요.

  • 작성자 24.05.01 00:10

    샛별사랑님이 잘 안 보이셔서 섭섭합니다
    늘 건강하게 잘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부모님들의 망향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랐습니다
    특히 어머님은 8남매의 장녀셨는데
    혈혈단신 월남하셨습니다

    제게는 외갓집이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없지요
    어머님의 외로움을 짐작도 못하겠지만
    나이들어 보니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이산가족상봉 한참 할 때
    저도 사설기관을 통해
    어머님 가족을 찾아보려고 했지요
    한겨레상봉회라는 곳을 통해서...
    결국 돈만 날렸습니다

    새로운 5월을 맞이하여
    샛별사랑님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01 09:10

    산소에 다녀오셨네요.
    온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01 09:27

    네 조금 늦게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선배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

  • 24.05.01 12:51

    저는 아버님 백세 생일상 차리고 산소에 갔다왔습니다
    선배 님의 삶 아름다운 삶입니다
    저의 헝님과 같으신것같아요
    부인의 내조도
    참고마운일 입니다

  • 작성자 24.05.01 14:05

    그러셨군요
    저의 아버님도 생존해 계셨다면
    올해 106세가 되셨겠네요
    기미년 1919년 생이시니까요

    형님이 계시는군요
    형님께 잘 하실 거 같습니다
    평소에 카페활동 하시는거 보면...

    집사람에게는 늘 고맙습니다
    칭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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