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자폭발사건때문에 피해를입은 아이들 사진이에요
버려진아이들을위한 고아원이에요
4살정도된 샤샤는 몸에 림프 시스템이 거의 없어요
노는시간에 아이들이 모여있는모습
자꾸 자신의 손을 피날때까지 물어뜯어서 물어뜯지못하게 해놓은거래요
이 아이는 하루종일 소리를지르고 울고 화내다가 조금 잠잠해질만하면 다시 그 행동들을반복하고 한대요
아침먹고 아이들이 복도바닥에 모여있는모습.
이 아이들은 하루종일 움츠려있대요
이 아이들은 걸을수가 없는 아이들입니다
기어다니고 굴러다니고 자신의몸을끌고다니면서 움직입니다
바닥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고있는모습
밥을 먹여주고있는모습
UN에따르면 7만명정도의 사람들이 영향을받았고, 그중 반은 어린아이들이다.
벨라루스에만 오십만명정도의 아이들이 체르노빌사건의 피해자이다
물리치료사가 아이들한테 몸을 어떻게사용하고 움직이는지 가르쳐주고있다
이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병원에서 지내야했대요
암이 온몸에 퍼졌고 그것을 치료할수있는 방법이없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엄마가있는지도모르고 엄마가 누군지도모르고 매일 자신을 찾아오는 이 여자가 누군지도기억하지도못하지만
아이의 엄마는 매일 병원에 찾아옵니다
2살반밖에안된 아이에요
간호사가 수술이 불가능한 종양을갖고있는 아이를 목욕시키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이 아이의 뇌는 두개골안에있지않고 두개골밖으로나와 얇은피막에있습니다
이 아이는 세살때 체르노빌이 폭발한후에 오염된 비가올때 밖에나가서놀다가
지금은 거의 죽음에가까워진 혼수상태에있습니다
아이가 죽자 엄마가 아이의 시신옆에서 하루종일 울면서 기도하는모습
체르노빌사건
체르노빌 사건은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원자력 시대 역사상 최악의 사건입니다.
1986년 4월 25~26일 체르노빌 기술자들은 원자로를 4차례 시험가동하면서 안전절차를 위반했습니다. 그들은 원자로의 비상 냉각장치, 비상 원자로 운전중지 장치, 동력 규제장치 등을 잠그고 원자로를 7%의 동력으로 계속 움직이게 하면서 거의 모든 제어봉을 노심(爐心)에서 끊었습니다. 마침내 4월 26일 오전 1시 23분 노심의 연쇄반응은 통제 불가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몇 번의 폭발과 이에 따른 거대한 불덩이로 인해 원자로에 있는 강력한 철강·콘크리트 뚜껑이 날아갔습니다.. 이와 아울러 흑연 원자로 노심에서 발생한 연이은 화재 때문에 대량의 방사선 물질이 대기로 퍼져나갔고, 이 물질들은 공기 흐름에 의해 상당히 먼 곳까지 날아갔습니다. 원자로 건물의 화재는 몇 시간 후 진화되었습니다. 4월 27일 프리피야트 주민 3만여 명이 피난하기 시작했습니다. 4월 28일 스웨덴 관측소는 대기의 방사능 수치가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보고했고 소련정부에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소련정부는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일어났음을 인정했고 방사능 노출로 야기된 위험성에 대한 국제적 항의가 폭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5월 4일 원자로 노심에서 새어나온 방사능과 방사열에 대한 견제장치를 작동했고 5월 6일 소련은 사고경위를 세계 언론에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해말 두꺼운 콘크리트 속에 고농축 방사능 원자로 노심을 '매장'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의 사망자는 30명이 넘었습니다. 그중 2명은 폭발과 화재로, 29명은 방사능 노출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200여 명 이상이 심각한 방사능병에 걸렸습니다. 8t 정도의 방사능 물질이 대기 속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투하했던 원자폭탄이 내뿜은 방사능 수치를 능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사능은 바람을 타고 벨로루시(백러시아)·우크라이나 등으로 퍼져나갔고 서쪽으로는 프랑스·이탈리아까지 흩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체르노빌 공장 주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장 주변 32㎞ 내에 있는 토양과 지하수원이 방사능에 심하게 오염되었고, 주민 13만 5,000명이 공장 주변 780㎢ 밖으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더욱이 장기적으로 볼 때 방사능 노출로 인해 수천 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이 예견되었습니다. 이 사고 때문에 소련의 원자력 발전계획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으며 유럽 전역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립에 대한 거센 저항이 일어났습니다.
+추가) 체르노빌 사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1986년 4월26일).
수만 명이 사망하고 인근 생태계가 모조리 파괴됐다.
체르노빌 인근도시 프리피야트에는 당시 원자력 발전소 노동자들과 그 가족 등 약 5만명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사고 발생 뒤 주민들이 모두 빠져나가 유령도시로 남아있다.
텅빈 프리피야트 시가지에는 지금도 어린 아이의 신발, 1986년에 발간된 신문, 놀이공원의 자동차 등이 뽀얀 먼지를 입고 흩어져 있다.
원전 반경 30㎞ 이내 지역은 여전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통제구역으로 묶여 있지만, 2002년부터 사고 현장을 방문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관광 상품으로 나와 있는데, 재앙의 근원지인 제4호 원자로에서부터 버려진 도시, 야생의 숲으로 변한 인근 지역까지 돌아볼 수 있다.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체르노빌 지역의 방사선 수치는 단기간의 노출로는 크게 건강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Chernobyl disaster)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모스크바 기준 시간)에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폭발에 의한 방사능 누출 사고를 말한다.
이 사고로 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성 강하물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러시아 등에 떨어져 심각한 방사능 오염을 초래했다.
사고 후 소련 정부의 대응 지연에 따라 피해가 광범위화되어 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수많은 과학자들은 이 도시에 생물이 살아가려면 적어도 900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24년이 지난 지금
놀랍게도 체르노빌은 사상 초유의 방사능 유출에도 불구하고 24년만에 동식물이 살아갈 정도로 정화되었고,
일부 구역은 관광객이 출입 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해졌다.
( 아직 동식물은 방사능 수치가 기준수치보다 높아 먹지는 못한다고 한다. )
체르노빌 프리피야트 일부는 현재 관광객이 다닐정도로 자연정화되었다.
제일 적은 피해를 입은 외곽지역도 100년이 걸릴것으로 예상했다는데
이미 체르노빌 중심부까지 광대한 수림이 인간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자연의 정화능력이란 ..
인간만 없어지면 지구는 훨씬 깨끗해질테지만 난 인간이므로 반대
00050.mp3
첫댓글 아ㅠㅠ중간에 인형 무섭다...ㄷㄷㄷ
정말 자연의 정화 능력은 대단해!!! 우리 인간만 없다면ㅠㅠㅠ
자연은 정말 위대함....아우 근데 애들 너무 불쌍하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아직 방사능수치가 너무높아서 걱정한다던데..... 정말 안타까워요..
정말..인간이제일문제인것같음..
애들 불쌍해서 어쩌냐 ...........정말 이런거 보면 불안해 뭐든지 안전조심 ㅠㅠㅠ
ㄷㄷㄷ 자연 정화능력 쩌네;; ㅠㅠ 근데 너무 불쌍하다 ..죄도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인간이 제일 큰 악의 영향일지도...
무서운게 아니라 두려워 ㅠㅠ 첫사진보고 스크롤쭉 내래서 마지막 꺼 몇개보다가 리플남겨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연 그런거 생각할 시간이 있을까ㅠㅠ
ㅠㅠ 애기들이 무슨죄야 진짜 ㅠㅠ
멋지다
아...............정말 무섭다.........ㅠㅠ
역시 인간이 없으면..........................난 인간이지만 인류를 혐오하니까 찬성이다.....
역시 자연
...
모든건 인간이 파괴하는거야. 모든것의 범인은 우리야.
휴...............안타까워요........
인형에 깜놀.
죽음의땅이 되었구나.... =_= 휴......... 자연은 정화가 되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안되는건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