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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Seven Star
 
 
 
카페 게시글
프리토리아 왕궁 [잡담] 허거..대순진리교
혈제 추천 0 조회 264 05.07.30 00: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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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30 00:55

    첫댓글 뜨어어~~!!+△+;;; 무서운 포교입니다 그려...;;

  • 05.07.30 10:51

    ㅋㅋㅋ 옛날 기억 떠오르네요. 친한 형이랑 방학때 많났는데 대순진리회를 따라가게 됐답니다. 그 형이 포교한 여자가 이뻐서 거기까지 따라가서 나도 끌려갔다는.. 3시가동안 논쟁만 했지요. 적십자회비가 필요하다는둥 치성을 해야한다는 둥 립크림을 사달라는둥 재밌더군요. 저야 논리싸움을 하고는 다 무시햇지만..

  • 05.07.30 10:52

    거기 갔다고 돈은 왜 내세요. 땅판다고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서 쌈하세요. 잼나요. 한명씩 말싸움하다가 안될꺼 같으면 딴사람 불러오고 여러사람이랑 계속 말싸움 할수 있어요. 점점 나이가 많아짐..

  • 작성자 05.07.30 10:58

    뭐 할지 궁금해서 돈 내고 한 번 해봤는데 자칫하면 구렁텅이로 빠질뻔했죠. 말싸움...제 논리가 진리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주장도 진리는 아닌데 많은 경우에 저들은 자기 소리만 해대고 듣지를 않으니 저런 사람들과의 말싸움은 일부러라도 피합니다. 몸싸움이라면 모를까;;

  • 작성자 05.07.30 11:00

    뭐, 가서 과일도 많이 줏어 먹고 저녁식사도 얻어먹었으니 본전은 못 찾았지만서도 억울할 정도는 아니네요

  • 05.07.30 11:08

    개인정보가 유출되서 거기에 등록되어있다는게 안좋은 것 같군요. 예전에 어디선가 듣기로 대순진리회에서는 그런식으로 등록된 사람들 자기교도 되라고 제사(?)인가를 지낸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앞으로 꿈자리가 뒤숭숭해지실지도 모르시겠습니다.;;

  • 작성자 05.07.30 11:15

    다 허위기재했어요...미처 종교단체라고 의심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정보를 함부로 누출할 수는 없는지라...제 이름만 빼고. 처음에 접근을 그렇게 하니 제 이름하고 나이, 생일은 어쩔 수 없더군요. 사람을 믿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지만...통탄할만한 의심에 통탄할만한 실체로군요. 앞으로는 사람도 제대로 못 사귀겠음;;

  • 05.07.31 15:35

    정말로 뉴타입이군요 =+=; 이젠 살갑고 정겹게 구는 사람도 못믿는 시대로군요;

  • 05.08.01 02:36

    하하하~ 저도 그런 뉴타입의 선교에 걸린적 있는뎅.. 근데 저는 안 따라갔어요.. 사실 따라갈뻔했죠.. 표교하는 여성분이 미인이라서..ㅋㅋ 그래도 공원벤치에서 2시간동안이나 설교를 들었다는..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미인하고 얘기하는건 언제나 즐겁죠..ㅋ

  • 05.08.09 10:13

    무섭다..;;;

  • 05.08.17 10:40

    신흥종교의 비지니스가 놀랍군요....... 대종교 천도교 원불교 강증산교의 4대민족종교 중에서 조철제를 교주로하는 대순진리교는 증산 강일순의 지파인데 대진대학을 설립하는 등 오늘날 가장 강성하게 돈 없고 소외 받는 민중속으로 세력을 확산하고 있다는 .......

  • 06.03.24 21:46

    너무 재밌을 뿐 아니라, 이런일 아직 많이 당해보지 못한 저로선 유익(?)하기 까지 하네요. 이 글 퍼가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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