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집에 아이스크림 전용 냉동고가 있는 것 아시나요?^^
예전에 박승우 신부님께서 주일학교 친구들 주려고 마련하셨었어요!
아이스크림 사러 토마토마트 가실때 아이들이 졸졸 따라가서 신부님 별명이 '피리부는 사나이' 였답니다~^^
뒷모습이지만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아이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신부님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아이스크림 들고 해맑게 웃는 아이의 모습에 우리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주일학교 친구들을 위해서 뭔가를 해주시고 싶으시다면...
가끔씩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관심과 사랑으로 꽉꽉 채워주세요!!
첫댓글 찬미예수님!
넘버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