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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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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석촌 추천 0 조회 116 24.11.16 18:3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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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6 19:14

    첫댓글 지금은 복어를 아무나 다루지 않고
    전문 요리사들이 요리를 하니 별 문제가 없지만
    예전에 못 살고 배고프던 시절에는 집에서 복어로 국을 끓여먹고
    죽는 일이 제법 있었습니다. 우리 카페 삶의 이야기방에 작년 2월에 제가 올린
    내 유년의 뜰 그리고 첫사랑이라는 글에서도 그녀가 복어국을 먹고 죽은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에는 흔한 사고였습니다..

  • 작성자 24.11.16 19:19

    60년대에는 파고다아케이트 부근에 복어 내장을 버리면
    그게 색깔이 좋고 탐스러워서 지겟꾼들이 주워다 끓여먹고 죽었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왔지요.
    참 오래전 이야기네요.

  • 24.11.16 21:36

    점심 때 마다
    서울역 건너편 연세빌딩 뒤
    복집 찾아 해장하던 추억을
    되살리시네요
    얇디얇게 내 오는 복회 에다가...

    화양연화
    잘 나가던 그때 그 시절 시절들

  • 작성자 24.11.17 07:11

    복회? 그거 비싼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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