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테니스 코치 전미라가 3남매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겪은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전미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나를 위해 음식을 차리기도 해야합니다. 자주는 못하더라도 아주 가끔은"이라며 버터에 소고기를 굽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장염후 회복중 기력없어 사온 단백질"이라며 "나를 위해 살 땐 망설이지만 먹고 나니 참으로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이수♥' 린, 40세라니..믿기지 않는 청순한 동안미녀
[일간스포츠 최주원 기자]가수 린이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주문했던 옷들이 쪼로록 왔다. 그중 보드라운 네이비블루 캐시미어 터틀넥을 입고 셀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린은 캐시미어 터틀넥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다.한편 린은 지난 2014년 9월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와 결혼했다.
서현진만 이상하게 만드는 SBS 일방적 ‘출연확정’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스튜디오S(SBS 산하 드라마 제작사) 한정환 대표는 10일 SBS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내년(2021년)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정환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내년 편성을 검토 중인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 연출 박수진) 여주인공으로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했다는 식으로 언급했다. 한정환 대표는 “’로맨스 퀸’ 서현진이 돌아온다.
설렘 폭발 사제로맨스이다”라며 ‘왜 오수재인가’를 소개하고, 서현진은 여주인공 오수재 역을 맡는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상대 연하남은 아직 ‘비밀’(정황상 내정된 상태)이다.
로스쿨 사제지간이다. 서현진은 로스쿨 교수로 등장한다. 아주 괴팍하고 못돼먹은 인물이다. 서현진이 너무 나쁘고 못된 여자라고 하고 싶다고 하더라. 서현진이 기존과 180도 다른 모습이자 아주 나쁜 여자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함연지, 첫 음원 'HOLD' 공개...남편과 '장거리연애' 감성담아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뮤지컬 배우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함연지가 11일 팝 발라드곡 'HOLD' (Prod. Flow Blow)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함연지가 소속된 MCN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이날 "함연지와 작업한 감미로운 겨울 팝 발라드 ‘HOLD (Prod. Flow Blow)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워너원, 폴킴, 에릭남 등의 다양한 히트곡을 제작한 실력파 프로듀서 '플로우블로우'(Flow Blow)가 작곡하고, 함연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HOLD' 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예리 첫 할리우드 영화 ‘미나리’, 美 개봉 앞두고 화상 GV 성료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배우 한예리가 할리우드 주연작 ‘미나리’의 북미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화상 GV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미나리’는 11일 뉴욕과 LA 일부 극장에서 제한 개봉(limited release)을 확정하며 지난 11월 17일부터 골드하우스(Gold House), 다린 파이퍼(Darin Pfeiffer), SAG(Screen Actors Guild, 미국 배우 협회) 등 주요 업계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초대 시사 및 GV를 진행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화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GV에서 한예리는 통역가 샤론 최의 협력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대담을 그려내, 국내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화상 GV에서 한예리는 이민자 1세대를 연기하기 위해 끌어냈던 감정들과 영화의
주 소재인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머니상을 연기하게 된 깊은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 차례의 성공적인 GV 일정을 시작으로, ‘미나리’는 북미 개봉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며 현재 온라인으로 판매한 티켓이 전량 매진된 상황.
박시현 '시선 강탈 미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이자 DJ 박시현이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튀먹을사~~람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현은 감자튀김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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