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요한복음 1:16~17]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나이 많은 권사님이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목사님은 그분이 아무래도 오래 사시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평생 동안 교회에 출석한 권사님이었지만 그 권사님이 영생의 확신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목사님은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권사님, 이 세상을 떠나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만날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까?”
이 질문에 권사님은 뜻밖에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확신이라뇨? 목사님, 저는 자신 없어요.
저 같은 죄인이 어떻게 감히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어요?"
목사님은 권사님에게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암송해 보라고 했습니다.
권사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한 구절도 틀리지 않고 또박또박 암송했습니다.
목사님은 권사님에게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 가운데 권사님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믿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네, 당연히 믿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바꿔 천천히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셨으니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라.
권사님, 이 말씀이 누구의 약속이지요?"
"예수님의 약속이지요."
"그렇다면 이 약속이 진실이라고 믿나요?"
"그럼요, 믿지요."
"그러면 이 약속처럼 권사님이 예수님을 믿으면 어떻게 될까요?"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권사님이 이렇게 외쳤습니다.
"영생을 얻으니… 멸망치 않네요! 그렇다면 저는 천국 가는 거죠?"
“그렇죠. 하나님은 권사님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권사님이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권사님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3: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이 세상을, 모든 인간들을, 특별히 나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죄인인 '나'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내 죄를 사해 주실만큼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니…
정말 감격스럽지 않으신가요?
믿음은 새로운 신분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세상에 속하여 자기 중심의 인생을 살았지만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그분의 나라를 상속받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뒤에도 세상의 습관화된 행위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가끔 죄를 짓고 실수하고 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영생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에게 기쁨과 평화를 선물하셨습니다.
우리들을 죄와 죽음의 세력에서 해방시켜 주실 구세주로 이 땅에 오셔서 몸소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시어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구원은 선물로 주신 것이기에 공짜이며 어떤 댓가도 조건도 필요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것입니다.
죄인인 우리를 구원해 주시되 아무 값없이 조건 없이 생명과 평안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영원한 참생명을 선물로 주신 그 예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지나왔던 모든 시간들, 모든 순간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우리가 먼저 받은 영원한 참생명과 참행복의 감동적 선물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허물과 죄로 영원히 죽었던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보게 하시니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값없이 선물로 주신 구원의 은혜를 겸손으로 감사하게 받고 그 선물에 감사함으로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내가 속한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복음과 사랑에 빚진 제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일에 주님이 주신 모든 것, 재능, 물질, 시간, 에너지를 사용하게 하소서.
나 자신을 위한 행복과 만족을 위해 애쓰기보다는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하되 저의 공로를 드러내지 않게 하시고,
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오직 주님의 이름에 영광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 혜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