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개 UN 회원국이 오는 9월 22~23일 미래를 위한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UN본부에서 만난다.
이번 회담은 세계가 전쟁과 갈등에서 평화와 글로벌 문제 해결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각 국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UN 시스템을 개혁할 미래를 위한 협약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금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로드맵을 논의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협약은 유엔 다자간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다. 이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①지속 가능한 발전 ②평화와 안보 ③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 ④젊은 세대와 미래 세대 ⑤유엔 시스템의 개혁. 이 다섯 가지 주제는 모두 유엔의 역할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요소들이다. [헤럴드경제 기사발췌]
지금 논의되고 있는 UN의 미래정상회담에 관한 기사인데 회담내용을 찾아보니, WHO의 팬데믹 조약과 그 분위기가 비슷하다.
UN이 Planetary emergency(지구비상사태)라며 위기때 emergency platform을 구동시킬수있고 그 영향력이 강해지는 모습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회담에서 각국이 해당조약에 서명을 하고 함께하는데 성경의 마지막때 있을 한방향으로 가고있는 모습같다.
기후변화, 팬데믹, 디지털 위협등을 테마로 인권과 미래를 위하여 좀더 적극적인 노력을 함께해야한다인데, 여기서 나온 내용들이 세계경제포럼에서 나온 2030 the Great Reset의 테마(지속가능성, 경제적 공평성, 전자화폐 CBDC등)들과 연결됀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하여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게 주제인데, 예를들면,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해 현재 일부기업들에게 부과되는 탄소세를 좀더 확장시키자는 방향이고, 이를 개인들에게까지 부과시키려면 개인들의 다양한 탄소배출을 측정해야하고 그러려면 모든걸 모니터링 할수있게 Digital ID 사용 및 CBDC(중앙은행전자화폐)사용이 필수적인 환경이 될것이다.
지금까지 기업의 사회적 의무등,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생각됐던 지속가능성이라는 테마가, 심각한 기후위기와 함께 좀더 각국가와 개인의 자치, 자유를 통제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니다.
WHO의 팬데믹으로 인한 국제보건비상사태나 UN의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비상사태라는 주제하에 국가들이 서로 사인하고 협약하는 이런 내용들이, 세계경제포럼등 각국가의 리더 및 힘있는 사람들이 같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한방향으로 끌어가고 있는것같다.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때 모습으로(세상의 왕들이 한뜻을 가지고 짐승에게 궨세를 주고, 666표가 사람들의 매매를 주관하는 환경)
말씀을 잘 읽고 배워야할때이다. 정말 마지막때 모습이 점점더 드러나고 있는것같다.
UN 홈페이지
https://www.un.org/en/summit-of-the-future
첫댓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