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작은 냇가 위에 흐르는 시냇물 속에 볼품없이 자리한 징검다리처럼 어느 누구의 사랑도 없으나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자기만의 자리를 지키며 자기의 일을 감당하는 징검다리처럼 때론 외롭고 때론 쓸쓸할 것 같은 저기 저 징검다리처럼 이제 우리도 외롭고 소외된 곳을 찾아가는 사랑의 징검다리가 됩시다. 하루 하루가 바쁘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상처입은 영혼들이 찾아가는 사랑의 징검다리가 됩시다. 어느 누구의 칭찬도 없으며 어느 누구의 위로도 없으나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소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징검다리처럼 때론 외롭고 때론 쓸쓸할 것 같은 저기 저 작은 징검다리처럼 이제 우리도 외롭고 소외된 곳을 찾아가는 사랑의 징검다리가 됩시다. <글 발췌>마산로타랙트 2000년 4월의 회보 징검다리에서
첫댓글 출석체크 케크
너하고는 별로 어울리지 않느 글같은데 ````~~~~~~`.`
첫댓글 출석체크 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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