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노고단/피아골/지리산온천_수영/남원-광한루와 관광단지를 만2틀만에..좋았어여
화엄사/노고단/피아골/지리산온천/남원-광한루와 관광단지를 만2틀만에 알뜰하게 관
광도 하고 피서도 하고....여행얘기는 간단한 차편얘기뒤에 쓰도록하죠 절대 광고아
닙니다.
요즘 열차표 구하기 힘들죠?
저도 급작스럽게 휴가가 주어져서 표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만
가까운 기차역에서 2만원을 주고 barota회원이되었습니다.
개인 신용과는 상관없고요
회원탈퇴시는 2만원을 돌려주며 한번에 4장까지 예매가 된다더군요
아무리 피서철이라 표가 없어도 한두장정도는 수시로 반납이 되는데 역전에서 계속 있으며 물어볼수도 없고 해서 집에서 인터넷으로 www.barota.com에서 예약을해서 표를 구했지요
표 대금을 인터넷에서 지불하면 차비걱정은 않해도 되고여
놀다보면 올라올때 돈을 찾는 문제와 가져간 돈이 모자란경우도 있어서 난감할때도 있을껍니다.
그 덕분에 올때 갈때에 편히 가족이 앉아서 여행할수 있었고요
또한 한명은 5%의 DC까지..물론 100,000점 이상이면 마일리지 혜택까지...마일리지100점에 100원
관광지의 주차비 정말 장난아니고여 교통난에 술한잔하려도 쉽지않죠
그리고 여행은 여행답게 도보와 기차,버스 여행이 최고입니다
전 가끔 지방에 출장도 가는데 잠자리며 식사 화장실이 있고 비용이 싼 열차가 좋더라고여
이제 여행 이야기 쓸께여
목요일 밤 11시 50분쯤의 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구례구 까지 갔더니 도착시간이 새
벽 5시 10분쯤 ....
간단히 아침을 먹었는데 단 여행가서 비싼건 먹지 마세여 비싸고 만큼 값어치가 없
어여 산채 비빔밥이 적당!
글구 열차역 우측편에 관광안내와 민박집연락처가 자세히 미리 전화번호와 성명 인
원을 대고 예약하시고 중간 중간 전화로 예약 확인하실것!
아님 다른사람이 중간에
안오는지 알고 민박을 새치기 할수도...
그리고 역전앞에 구례읍에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버스를 타고 10분쯤 가면 구례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화엄사에 가는 버스를 집어타고 화엄사 입장료 성인3000원씩
구경하시고 도보로 20분쯤 올라가시면 화엄사 화엄사 관광후 더 올라가면 폭포랑
절들을 더볼수 있지만 시간이 별로 없는분은 내려와서 음식점서 백반이나 산채비
빔밥등을 드시고(화엄사 계곡은 작지만 깨끗 발담그고 있기 안성맞춤) 거기서 노
고단 가는버스를 타시면 한40분쯤 고불고불 가원도 대관령만큼이나 되는 도로를
올라가서 노고단 정상에 까지 가는데 발아래로 구름과 산들이 절정!물론 노고단
올라가는길 중간에도 입장료가2600원이고여
올라가서 노고단 위로 계곡에서 야영이나 취사가 가능하고여(*물가가 싸여..저흰
거기서 토종 꿀 15000원짜리 2개를 샀는데 참 좋더라고여...글구 마누라 옥반지
1개5000원 동동주와 오징어든 파전 8000원 귤 6개에 2000원 과일도 싸요
망원경보는데 500원이고여
거기서 다시 구례읍에 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가서 피아골 가는 버스를 타면 되는
데 이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있고 하루중 가끔 2시간 터울 운행도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입장료를 내야되고 (지리산 관광 단지로 들어가기에)피아골
계곡에서는 유료주차와 유료 야영이 되고여...
계곡은 무척 깨끗해여
송사리가 무척많고여 물이 무척 차고 깨끗해여
다음은 미리 역에서 예약한 피아골 검문소근처의 민가에서 [방이 크고 깨끗함(
샤워가능)\20,000]짐을 부리고 식사를 하러갔는데(검문소 삼거리에서 지리산
피아골 방면말고 삼거리 위쪽 좌측 도로변)두번째 집인가 시골닭과 옷닭 \30,
000 토끼탕과 구이 가 있고여 저흰 7,000원하는 삼계탕을 먹었는데 기분이 완
전히 상함(닭도 아니고 병아리인데 살이라곤 찾아볼수 없어여..또한 맛도 없
고 찹쌀도 안익어서..근데 더 죽이는 주인말은 다른집은 닭이 더 작데요..차
라리 대,중,소로 나누어서 돈을 더받고라도 제대로된 닭을 주던지...)구례읍
은 하여튼 바가지에요
맥주 캔이 한병에 2000원이고여 생수 소자는 600원...
그래서 이튿날은 아침은 안먹고 구례읍으로 다시 나가서 지리산온천으로 갔죠
여긴 지리산 입장료는 없고여 대신에 지리산 온천에 들어가는 입장료가 성인
5000원 10세 이하 무조건 3500원 인데 지리산 온천 건너편에서 식사를 했는
데 여긴 좀 나았어여
가격도 적당하고여
식사후에 온천에 갔는데 들어가는 입구엔 온천 호텔과 온천으로 가는 곳 두
곳으로 갈라져있고여
호텔 숙박객은 가족탕의 혜택이 있어여
또한,일반 온천엔 온천과 각종사우나가 있고여 노천탕이 있어여 남여 구분
탕인데 온천후엔 수영장에서 가족이 다시 만날수 잇고여 물론 공짜예요 조
금은 협소한데여 그런데로 7세이하 아이들 놀기엔 그런데로 참 거기서 물
놀이 미끄럼을 타는데는 3회에 1000원입니다
다음엔 우리 가족은 오후5시30분쯤 나와서 올때 버스 내린 건너편서 6시
20분인가 40분행 남원 버스를 탔죠
밖의 경치와 드라이브가 기분이 상쾌했어여
남원의 광한루에서 중간에 하차하여 광한루에 갔는데 그 앞에서 삼겹살과
그지역 특산 국화주를 했느데 술맛이 정종에 국화 띄운맛이랄까?
광한루엔 7세 이하는 공짜고여 그럭저럭 보고 사진 찍을 만해여
광한루 옆길엔 관광용품 사는데가 많고요
광한루를 나와서 관광단지의 (광한루 건너편)다리를 건너서 (밤엔 다리가
넘 예뻐여_크고여...다리 입구엔 하트모양의 불이 켜져있고여 근처 콘도
에선 국악 연주가...)
근처 강변엔 바람쐬러 나온 사람들이 차를 대놓고 음식을 먹으며 여유자
적...
아이가 있거나 여인이라면 거기서 오리보트 타는맛도 괜찮아요 패달용과
모터용이 있는데 패달용은 1시간에 2인용 7000원 4인용 9,000원입니다
이렇게 잘놀고 나서 거기서 택시로 역까진 기본요금 미리 예매해둔 기차
표를 바로타 발매기에서 빼서 11시 48분행 기차를 타고 영등포역에 도착
하니 아침 04시 20분 ...
조금 역에 있으니 전철이 5시30분분터 운행되더라고여
야영하실분은 노고단과 피아골계곡을 추천하고여
저희도 다음에 갈땐 피아골 계곡에 가던지 아님 지리산 온천에 가서 쉬
고 오고싶네여
참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리산 온천의 개발은 1995년이고여 물의 성분
은 (시설및 참조 http://www.spaland.co.kr/)게르마늄7% 인52% 기타입
니다.
증말 피아골이나 이곳 온천 물은 좋아요
민박할때 샤워를 햇는데 비눗물을 씻어도 씻어도 미끈미끈해여
물이 엄청 차고여
함 가보세여 궁금한게 있음...
멜로 문의하시고여
즐거운 여행 되세여
참 저흰 여행에 소요된 비용이 \400,000원 정도 소요되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