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8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뉴밸런스(New Balance)
▶ 자료: https://bit.ly/3Ybe1xq
* 주식시장은 진화하고 순환. 테마주(밸류 상승 중심)는 성장주(이익 증가 주도)가 되고, 성장주는 가치주(높은 이익률과 뛰어난 현금창출 능력)가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주가 상승
* 2023년 S&P500지수 상승(+19%)은 절대적으로 PER 상승(+19%)에 의존. 미국 경기상황을 감안 시 장기간 동안 높은(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과 노동 생산성 개선을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AI: 인공지능)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 등이 밸류 상승 주도
* 2023년 S&P500 업종별 주가 상승 과정에서 반영된 이익이 기대치 보다 낮은 업종, 이익 과소 평가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 기대. S&P500 소프트웨어, 반도체/장비, 유통
*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6월 기록했던 근원 물가상승률 MoM +0.2%를 유지한다면, 4분기 중에는 YoY 3%대로 진입. 미국 인플레는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판단
* 연준 매파적인 성향 완화(8/24일 잭슨홀 미팅), 9/20일 기준금리 동결의 시나리오를 유지한다면, 10년물 국채에 대한 숏커버링 가능성(국채 매수→ 금리 하락)과 달러 매수 강도 약화(달러 약세). 성장주 중심의 증시와 신흥국 증시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 구도 유지
* 2023년 코스피 상승(+16%)은 PER과 EPS가 각 50%씩 기여. 다만 S&P500지수와는 달리 기대(Forward 12개월)와 현실(Trailing 12개월) 이익 간의 간극이 2009년 이후 최고치 기록
* 향후 수출 개선을 기반으로 기업 이익이 지금 보다 개선될 여지는 충분. 다만 기대와 현실 이익간의 괴리가 축소되는 과정에서 지수의 상승 추세는 변함 없지만, 상승 기세는 주춤
* 3분기는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업종과 종목이 증시를 주도하지만, 4분기에는 낙폭과대 업종이나 기업이 증시를 주도하는 경향 강함. 이익의 턴어라운드 여부는 현재 국내 증시에서 성장주를 구분하는데 가장 중요한 변수라는 점에는 변함 없음
* ① 해당 업종 중에서 올해 상대적으로 소외됐거나, ② 주가 상승 과정에서 이익이 과소 평가 되어 있고, ③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시 PER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업종(반도체, 화학, 헬스케어, S/W, IT H/W)과 기업 중심으로 비중 확대(본문 39p와 40p 참고).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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