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보 보면서 하나하나 깨우쳐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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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1월22일에 법원에서 지급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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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이내에 이의신청 하지 않으면 확정판결된거라고 되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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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저런 내용도 보구 고민한 결과 시간이라도 좀 벌자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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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을 그냥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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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카드사에서 보낸 걸 보면 12월18일자로 신불등재 시킨다고 되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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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이 낫겠다 싶어 한건데 또 다른 내용을 보니 이의신청한 사람은 괘씸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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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워크신청시 동의를 안해줄수 있다고도 되어 있길래 걱정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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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성에서도 여태껏 하루 한번씩 추심녀들이 전화만 해대다가 안되겠는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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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문자로 29일월요일부터 법적절차 착수한다고 보내서 더욱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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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건은 죄다 카드론 금액이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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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한것은 다시 취소할 순 없는건가여? 판사앞에 가서 재판을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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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낫겠다 싶어 한 이의신청으로 인해 워크가 안 될까봐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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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이 없으면 집안 물건에 바로 압류가 시작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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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 키우면서 집안살림을 하다가 이것저것 닥치니 전부 모르는것 투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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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워가는데도 많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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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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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냥 계시면 됩니다. 판사앞에 가서 재판을 하는것인지? - 가실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낫겠다 싶어 한 이의신청으로 인해 워크가 안 될까봐도 걱정입니다. - 원인이 없는 이의신청을 했으니 걱정될 밖에요... 신경 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