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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정리)
이서현 당시 4살경 친부가 외도로 친모에게 갑자기 이혼을 요구함
친모는 상당히 여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아이만은 자기가 데려가려고 하였으나 친부가 말을 제대로 듣지 않으면 평생 아이를 보지 못하게 하겠다고 친권을 가진 자의 협박으로 아이주고 이혼당함.
당시 옆집살던 여자가 매일 집에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손잡고 울었는데 그 옆집여자가 상간녀였음
막상 이혼하자 원할때마다 서현이를 보여주겠다던 약속을 어기고 잠적함
갑자기 엄마와 떨어진 아이가 엄마를 찾으며 울자 1주일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을것을 주지않고 회초리가 몇십개 부러지도록 매질하여 버릇을 한번에 고쳤다고 처음보는 시댁식구 - 큰엄마 큰아버지에게 박상복이 자랑했고 옆에서 친부 이학성이 맞다고 함
1년마다 이사다니며 이서현을 이채우로 개명시키고 엄마가 죽었다고 아이에게 말함. 아이는 말을 너무 잘들어서 어린애가 모범생으로 유명하였음. 간혹 누가 멍자국등을 물으면 자기가 부딪쳐서 그랬다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함.
포항에서 유치원 시절 온몸이 피멍이고 아이가 엄마소리만 들어서 이빨이 부딪치게 바들바들 떨어서 유치원 교사가 신고했으나 친권자인 이학성이 조사를 거부하고 인천으로 갑자기 이사함
2012년 5월 인간의 뼈중에 가장 강하다는 대퇴부가 완전히 절단나 아동상해보험으로 3000만원 수령
2012년 여름 박상복이 이채우(서현) 이 같은반 엄마 집에서 불가리 반지 훔쳤다가 들켜서 550만원 변상
당시 부동산업을 하던 애비 이학성이 부동산 불경기로 수입이 없었는데 월세 100만원 푸르지오 아파트에 살면서 명품백을 사들였다함.
바로 5개월후 온몸에 피부이식 해야할 정도의 전신 화상을 입고 서현 입원 또다기 거액의 보험금 수령
나중에 티비에서 의학박사가 화상입은 정도와 부위를 보고 단순히 아이에게 끓은 물을 부은것이 아니라 한명이 단단히 아이를 잡고 있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함
화상사진이 너무나 끔찍하여 퍼올수가 없음
사진 링크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0&where=idetail&rev=...
경제적으로 어려운 와중에도 이학성은 서현이의 아동상해 보험을 여러개 매달 꼬박꼬박 납입중
드디어 얼마전 돈떨어진 박상복이 한건 했음
보험금 1억정도 받을 요령이었던지 갈비뼈가 16개 부러지고 이빨이 여러개가 그대로 빠졌는데.... 실수로 아이가 죽어버림. 진술대로 죽일 의도는 절대 없었을것임. 유일한 돈줄인데..
친모와 살때 통통하던 서현이 초2인데 6살 수준으로 보일적도로 작고 말랐다고함
말을 너무나 믿을수 없을 정도로 잘듣고.. 항상 100점 받는 아이
상가집에서 박상복 퍼런 매니큐 지웠는데 지우고 난 발이 온통 피멍... 학부모가 그걸 보고 왠지 섬뜻했다함
아이가 죽었는데 박상복과 이학성은 슬퍼하기는 커녕 상주실에서 계속 discussion...
드디어 친모가 영안실에 와서 박상복 보고 그대로 기절하여 응급실 실려감
깨어나자 친부 이학성이 와서 안아주며 우리 조용히 일을 덮자며 서현이가 좋은데 갔을거다. 우리 다시 시작하자. 아마 엄마 아빠 다시 이어주려고 서현이가 하늘나라 갔다보다 이지 랄 했다함
검사실에서 박상복 취재당할때 안절부절 못하더니 갑자기 자기 변호사 선임하겠다고 소리지르고 나감
서현이 같은 학교 학부모들이 진정서 돌리고 피켓시위하자 저것들이 같이 좋다고 몰려다닐때는 언제고 지 랄이야 조용히좀 하라고 쌍욕. 지 딸 죽음의 억울함을 위해서 일하던 학부모들 조용히 꺼지라고 사건 덮자고 함.
박마귀는 현재 구취소에서 뜨슨밥 잘먹고 책읽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함
그로부터 지금까지 서현모는 혼자 법원앞에서 엄동설한 피켓시위하고 있음
박상복을 살인으로 기소하고 아버지도 공범이니 처벌하고 자신도 처벌해달라고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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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사망후 시신을 본 의사의 소견이라 합니다
- 이미 온몸의 피부가 넝마가 되어있다
- 엉덩이에 있는 살이 너무나 맞아서 이미 소실되어있고 살과 근육이 있어야 할 분분이 섬유조직으로 채워져 있었다.
- 일년전 입은 전신화상은 피부이식을 해야할정도로 심한것이었으며 그 면적과 정도를 보았을때 아이를 세워놓고 끓는 물을 부은것이 아닌 힘이센 누군가가 아이를 꽉 잡고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수준이다.
- 발길질로 얼굴을 가격당하여 이빨이 몇개가 빠지고 갈비뼈 24개중에서 16개가 완전히 부러진 상태에서 계모의 지시로 혼자 일어나 스스로 걸어서 욕조에 들어가 앉았다는 사실은 도저히 믿기 힘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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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화상사진은 너무 잔인해서 삭제했습니다..차마 올리기가 힘드네요ㅜ)
첫댓글 와 이건 진짜 분노를 참을수가 없다.
정말 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랄 진정 악마네요..어떻게 저 어린아이에게 저럴 수 있었을까요. 그냥 인간이길 포기했으니 인간적인 대우도 사치입니다.
혐오 주의 왜 지우셨어요..ㅠㅠ
이름도 남자 같아서 간혹 헷갈리네요 너무 아이가 불쌍해요 눈물이 나네요
아 아침에 원영이 실종사건 보고 분노했었는데... 저 여자 한번 마주치기만 해봐 아주...
이쯤 되면 저 찢어죽일 년놈들의 성장과정도 궁금해집니다
미쳤네요..미쳤어..그 죄를 어떻게 하려고..참;;
와 생긴것도 보아하니 악마가 들었군요....
보는데 눈물나네요 어디 때릴데도없는애를
어휴 보다가 숨막혀서 그냥 내렸어요. 하늘나라에선 편하게 잘 살렴.
TT
ㅜ.ㅜ아제발.......먹먹하내요...어린천사같은아이가 무슨죄로 태어났다고...ㅜㅜ
진짜 토나오네요. 악마네요. 불쌍한 아이가 무슨 죄라고...... 하늘나라에서라도 행복하길..... 저런 살인마가 세상에 다시 나와서는 안됩니다.
이게 전부다 아니 반에 반에 반만이 사실이라도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정말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사람이 이런짓을 할수있나 시픈데...
ㅠ.ㅠ....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저놈들은 아직 뉘우치지도 않고 있을 텐데요....'아 돈줄이 없어졌네..'이러고만 생각할 듯......너무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땅에 반 묻어두고 들개들이 뜯어먹게하면 딱인년... 짐승보다 못한..
미친,,,,, 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
아이들한테 해꼬지하는 것들은 나라차원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통을 주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이 저런 쓰레기들한테까지 관대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구더기보다 못한 저런것을 왜 밥먹여주고 재워주는거죠?
진짜 할수있는 게 없을까요...
아이와 여성, 노인등에게 가한 범죄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됩니다...저런 쓰레기들....
와.... 진짜 욕이 저절로 ㅠ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이쁜 아이를 뼈를 부러뜨리고 끓는물을 부어서 화상을 입히고..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서현아 ㅜㅜ
사형~~ 아 진짜... 저사람 형량이 어떻게 되었나요?
형량을 늘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폭력을 가행하면서 의사가 감지 했을 것이고 학교 선생님이 멍을 보면서 의심 했을 수 있고 경찰에 수사했을 때 이 사태를 막을 수 있었어요. 아니 이사 갔다고 수사를 멈췄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 나라는 아동폭력에 항상 분노하면서 정작 가정 폭력을 막을 생각은 하나도 안해요. 어떤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의사, 선생. 경찰, 공무원에게 아동 폭력이 의심 될 때 신고하고 수사할 법적 의무만 만들면 되요. 그리고 아이들을 폭력 가정에서 분리 시킬 수 있어야 하고요. 참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아이를 때리고 죽일까요.
실형선고받은 범죄자를 저렇게 고문시키라고해도 미안해서 못할것같은데 어떻게 친딸은 아니라도 딸인데 저렇게 할수 있는지 참... 세상 참 더럽네요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상처를 입혔다.. 정말 기상천외한 ㅆㅂㄴ이네요.. 사회에서 지켜주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부모라고 일단 이름표달고 있으면 다른사람들이 그 아이를 지켜주는데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으니 요새 자주 일어나는 이런류의 일들은 어찌 바로잡아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몇번동안 아이의 이상징후가 있었슴에도 막지 못한건 제도에 대한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아이의 멍을 보고,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벌벌떠는데 보호해주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과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의 부재라고 볼수 밖에 없네요. 썩을 년놈들의 처벌은 그것대로 엄중하게 하되, 사회전반적으로 아동-노인학대에 대한 스크린과 교육을 강화해야합니다. 저 어린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어른과 사회는 책임을 통감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전체가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