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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새가 창고속에 둥지를~
뿌뜨리 추천 0 조회 123 24.05.01 22:1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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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22:28

    첫댓글 얼마나 귀여울까요.
    나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기에 새 둥지를 많이 보았었죠?
    한번은 다른 새끼보다 큰 새끼가 있는것을 보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뻐꾹새였죠.
    뻐꾸기는 어미새가 부화를 하지 못하니 다른 새 둥지에다 알을 낳죠?
    그리고 덩치가 크니까 다른 새끼보다 많은 양의 먹이를 먹곤하죠?
    어미새는 그 사실을 인지 못해요.
    잘 관리해 주세요.
    좋은 징조입니다.
    늘 복 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4.05.01 22:41

    뻐국기가 부화를 못해서
    그렇군요.
    어찌보면 얌체같은 뻐국기
    네요ㅎ
    정말로 두부부만 사는데
    웃음거리 제공해주는 새가
    얼마나 귀여운지요.
    빨리 날만 새기를 기다립니다.
    어미새가 알을 품을때
    눈을 깜박이지도 않고
    참새보다도 작은새가
    제 눈을 똑바로 처다보며
    미동도 하지 않고 꼬리만
    치켜세우데요. ㅎ
    감사합니다.

  • 24.05.01 22:30

    와우, 신기합니다.
    '세상에서 이런일'이에서나 봤어요.

    천재일우의 기회
    어린새 한마리 길들여 보세요.

  • 작성자 24.05.01 22:44

    ㅎ 그렇죠.
    저도 방송에서만 봤는데
    제게도 이런 해운이 왔어요.
    새끼는 눈도 못뜨고 입만
    뻘줌거려요.
    새 이름이 뭔지 참새보다
    훨씬작데요.
    노랑 파랑 갈색이 있는새
    예요.
    감사합니다.

  • 24.05.01 22:34

    잘 보살펴 주셔서 복받으실껍니다
    얼마나 귀여울까?
    우리이파트에도 비둘기가 새끼처 나갔는데 얼마나 지저분 하던지 다음해는 안받아 줬엇지요

  • 작성자 24.05.01 22:47

    네 정말로 귀엽습니다.
    20일전 키우던 반려견
    이 노안으로 저 멀리 보내
    고 얼마나 슬펐는지 그마
    음을 알아주려는가 제게
    이런 행운이 왔습니다.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5.01 22:57

    생명이란 귀하고 아름답고 절절한거죠 입 벌리고 에미가 먹이 가져다 주는걸 기다리네요 아무일 없이 잘 크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5.01 23:01

    네 저도 아무일없이 잘
    커서 날아가는 때를 기다립니다.
    입만벌리고 어미새를
    기다리는 새끼새가 안타
    까워요.
    벌레를 잡아주고 싶은데
    그러면 않되게지요.
    감사합니다.

  • 24.05.01 23:22

    저도 작년에 우리집 베란다 실외기 앞에 부화 해간 새가 있었지요
    흔한 비둘기 였지만
    가슴 두근 거리게 설레이고 이뻤지요
    좋은 징조라고들 하던데요

  • 작성자 24.05.02 07:05

    네. 그려셨군요.
    도시의 새들이 환경에 잘
    적응도 하나봐요.
    재비대신 새가 박씨 하나를
    물어다 줄려나봐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건 날 되세요.

  • 24.05.01 23:29

    창꼬에 신기한일이 벌어젔군요 너무애정쏟지마세요 크는재미쏠쏠빠지다가 어느날 인사도없이 훌쩍 떠나버리면 서운해서 울지마소

  • 작성자 24.05.02 07:08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꼬물꼬물 거리는
    새끼가 신기하고 이뻐서
    자꾸만 들어다 보게됩니다.
    늘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24.05.02 04:42

    참으로 보기드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래 전 같으면 자주 보던 일상적인 모습이었지만 요즘엔 귀하디 귀한 정경이지요. ^^♡

  • 작성자 24.05.02 07:16

    네 수피갑장님 맞습니다.
    이맘때쯤 새들이 부화하기
    좋은 때인것 같아요.
    먹이감이 많고 온도도 맞고
    그렇지요.
    주중반 목요일 아침 감사해요.
    늘 건강하십시요.

  • 24.05.02 06:31

    분명 좋은일이 있으실 겁니다. 소소한 그런 일도
    아무나 한테 오는게 아니 잖아요? ㅎㅎ

  • 작성자 24.05.02 07:17

    네 그렇습니까.
    아무튼 소소한 일상에 많이
    웃을수 있네요.
    고맙습니다.
    즐건날 되십시요.

  • 24.05.02 07:48

    뿌뜨리님
    이렇게 신기하고 귀한 새의 모습을 보여주시다니요,
    정말 사진만 봐도 좋았으니 뿌뜨리님께서는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우실까요,
    무사히 5마리가 부화되어 길조 중에 길조입니다.
    늘 건강하십쇼

  • 작성자 24.05.02 09:39

    네 감사합니다.
    세상에 생명보다 고기한
    것이 없는것 같아요.
    언제 눈을 뜰지 소리나는
    쪽으로 노란 주둥이를
    뻘름거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요.

  • 24.05.02 08:23

    한 생명의 탄생과 자람을 함께 하셨군요. 멋집니다.

  • 작성자 24.05.02 09:42

    네 고맙습니다.
    어느날 소문도 없이 집을
    언제 지었는지 알을 소복
    히 낳고 품더니 새끼가
    부화 되었어요.
    신기해서 자주 들어다
    보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24.05.02 08:34

    잼난 광경 이지요
    저의 시골집 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부화하고 커서 날아간 둥지에 하얀 털들이 수북 하니 조금 섭섭 하드군요
    예쁜 둥지 보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2 09:44

    네 감사합니다.
    다커서 덩그러이 둥지만
    남기고 떠나면 많이 서운
    할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붙잡아
    두고 싶네요.
    오늘 날씨가 화창하네요.
    좋은날 되십시요.

  • 24.05.02 10:45

    복이 많이 들어오실 것 같아요
    미물이지만 함부러 둥지를 짓지 않으며
    부화도 하지 않ㅇ니까요
    자연을 사랑하시는 선배 님이시기에
    새들도 그것을 알아 둥지를 틀었네요^^

  • 작성자 24.05.02 16:16

    네 그럴까요.
    참 귀엽고 이쁜새가 재비가
    되어 박씨를 하나 물어다
    줄까요 ㅎ
    박희정님 고맙습니다.

  • 24.05.02 19:25

    그 알을 부화하여 예쁜 새끼로 탄생시키기까지
    어미 새의 가슴 졸이는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세상에 새보다 약한 생명체는 드문데,
    이런 험한 세상에서 어린 새끼들을 부화하고 부양할 생각을 하며,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마침 출산장소는 참 잘 잡은 것 같네요
    님과 같이 마음씨 고운 분의 건물을 택했으니 . . .

  • 작성자 24.05.02 19:23

    네 저도 같은생각을 했습니다.
    천적들피해 이장소를 선택하기에 얼마나 드나들며 사람 소리에 얼마나 무서웠을지 가날픈 어미새가
    먹이를 물어 나르는 모습
    이 얼마나 장하고 애처로운지요.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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