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로 괴롭히는 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도 이루어졌던 일입니다.

[스윗]

수용소의 샤워실에 가스를 살포했던 걸로 알고있는데요... (영화 <인생의 아름다워>에서 나옴)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robee94&logNo=220726232739&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인생은 아름다워>는 마컨 피해자가 되기 전부터 제가 제일 인상깊게 본 영화로 손꼽았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보여주셔서 처음으로 보게 된 영화였어요. 그 때 처음 당시에 보면서 울었는지 나중에 다시 보았을 때 울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저 영화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고 자료 참조를 위해서 저 블로그를 잠깐 보게 됐을 뿐인데도 눈물이 맺히네요...

(출처 : https://encyclopedia.ushmm.org/content/ko/article/gassing-operations)


나치가 자행했던 가스 학살에 대해서는 위 링크에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요. 수용소 이야기도 나와있구요.

그리고 마컨의 시초와도 같은 MK ultra 프로젝트는 나치와 관련되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설명을 보니 마컨 피해자가 된 이유는 나약해서인지 싶네요. 실제로 힘 없는 사람들이 마컨의 타겟으로 설정된다고 어디서 본 거 같아요.

저는 가스 피해는 안겪고 있으나 겪는 피해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요즘에서야 뒤늦게 나치와 가스가 연관되어있었던 사실이 떠오르고 마컨 피해와도 연관되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돼서 올려드려요.

[까끙]

가스와 물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누구일까요? 정부?일본?미국??

[스윗]

까끙님도 피해자이시군요... 미국을 따른 우리나라 정부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