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비행기 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개세이
첫댓글 뜻밖에 항공동호회에서 철도물류전시회 관련 정보를 먼저 접하게 되어 스크랩을 해 왔습니다.
정녕 크로스 시트는 없단 말입니까...
중전철인가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음...혹시 MOCK-UP?
완행인것 같은데 완행이 구지 크로스시트일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급행은 크로스시트를 사용한다고 본것 같군요..
공항철도라는 특성상 이용객들이 대량의 짐을 들고 탑승할 것이 너무도 당연하거늘.... 광고판 잘 보이라고 짐칸을 제거해 버린 저 기막힌 센스!!!!! 예전에 예상도 공개되었을 때부터 내심 걱정했었는데....
선반이 없네...역시 탁상주의....그리고, 너무 어지럽다....봉 못잡아서 안달이 났다...무슨....어지럽네..@.@
저 봉들을 보니 Electric Six 라는 그룹의 어떤 곡이 생각나는군요 -_-; 봉없에고 선반 넣어야할듯...
많은 양의 짐을 든 승객들은 택시를 이용하도록 해서 열차 개통 후 줄어들 택시의 수요 감소 폭을 줄이려는 의도인지?
많은 양의 짐을 든 승객들은 아마도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사진의 완행차와는 다르게 일단은 크로스시트를 갖추고 있으니까요. 이 차량은 공항여객보다는 공항 및 배후지원단지 직원들의 통근용으로 알맞지 않을까 하네요
전부터 하는 이야기지만. 최근의 로템 디자이너들은 (정확히는 로템의 디자인 하청을 받는 어떤 업체) 통근형전동차에 봉 못달봐아서 안달이 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_- 소원성취 하겠군요. ^^
저 가운데 3발이 봉은 파리메트로에서 본 것과 유사하군요. 저 가운데에 조명만 넣는다면..
왠만한 여행객들은 모두 여행가방 하나씩은 들고 가지 않을까요?(게다가 그런 여행객일수록 일찍 나와서 느긋느긋하게 가는데 저런 황당한일이...)
급행 편성이 언젠가 나온대로 시간당 1회라면 이런 완행열차가 환영받지는 못할 겁니다. 아마 최소한 예약석 확보 요구는 이어지겠죠.
봉보로봉봉 봉보로봉봉봉!!!
공항전철 급행의 경우는 그냥 hsr-350x나 ktx를 집어 넣고 부산-목포까지 그냥 갔으면
흠... 짐칸 없음의 압박
차라리 버스타겟다 ㅡㅡ 서울역 인천공항이 오천원이던가.
영등포에서 강인여객 버스(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타지 않는 이상 밑에 오리군님 말씀처럼 최소 7000원입니다.
급행열차의 크로스 시트형 열차에도 선반은 없더군요....ㅡ.ㅡ;;
뭔 생각일까요 햏햏~
이케네//서울역-인천공항 버스 최소한 7,000원입니다..우등형 리무진버스는 12,000원..
짐들은 의자밑 빈공간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짐을 의자 밑에 넣고 싶지 않은게 사람 심리죠.. 설마 실제모델에 저렇게 나올까요...
어차피 비행기 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콩알만한 오버헤드셸프 정도는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 표준형 전동차는 그나마의 공간도 작죠. 다만 예전에 모델이 나온대로 공간을 조금 비워서 짐칸으로 했어야 하는데... 근데 확실히 차폭이 의외로 좁군요.
천장 측면에 버스처럼 선반을 설치하는게 어떨까요?
의자믿에가 비어있는걸로봐서 의자믿에 넣으라는거 같네요. 어차피 짐같은건 무겁기때문에 위에 올리기 보다는 아래에 넣는게 편할거 같네요.
정말이지 '봉다는 맛'이 아주 단단히 든 것 같군요-_-; 그리고 완행열차일지라도 중장거리를 운행하는 이상 크로스시트가 어느정도 배치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영등포-인천공항 301번은 학생 카드 3500원입니다. ㅡ.ㅡㅋ
첫댓글 뜻밖에 항공동호회에서 철도물류전시회 관련 정보를 먼저 접하게 되어 스크랩을 해 왔습니다.
정녕 크로스 시트는 없단 말입니까...
중전철인가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음...혹시 MOCK-UP?
완행인것 같은데 완행이 구지 크로스시트일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급행은 크로스시트를 사용한다고 본것 같군요..
공항철도라는 특성상 이용객들이 대량의 짐을 들고 탑승할 것이 너무도 당연하거늘.... 광고판 잘 보이라고 짐칸을 제거해 버린 저 기막힌 센스!!!!! 예전에 예상도 공개되었을 때부터 내심 걱정했었는데....
선반이 없네...역시 탁상주의....그리고, 너무 어지럽다....봉 못잡아서 안달이 났다...무슨....어지럽네..@.@
저 봉들을 보니 Electric Six 라는 그룹의 어떤 곡이 생각나는군요 -_-; 봉없에고 선반 넣어야할듯...
많은 양의 짐을 든 승객들은 택시를 이용하도록 해서 열차 개통 후 줄어들 택시의 수요 감소 폭을 줄이려는 의도인지?
많은 양의 짐을 든 승객들은 아마도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사진의 완행차와는 다르게 일단은 크로스시트를 갖추고 있으니까요. 이 차량은 공항여객보다는 공항 및 배후지원단지 직원들의 통근용으로 알맞지 않을까 하네요
전부터 하는 이야기지만. 최근의 로템 디자이너들은 (정확히는 로템의 디자인 하청을 받는 어떤 업체) 통근형전동차에 봉 못달봐아서 안달이 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_- 소원성취 하겠군요. ^^
저 가운데 3발이 봉은 파리메트로에서 본 것과 유사하군요. 저 가운데에 조명만 넣는다면..
왠만한 여행객들은 모두 여행가방 하나씩은 들고 가지 않을까요?(게다가 그런 여행객일수록 일찍 나와서 느긋느긋하게 가는데 저런 황당한일이...)
급행 편성이 언젠가 나온대로 시간당 1회라면 이런 완행열차가 환영받지는 못할 겁니다. 아마 최소한 예약석 확보 요구는 이어지겠죠.
봉보로봉봉 봉보로봉봉봉!!!
공항전철 급행의 경우는 그냥 hsr-350x나 ktx를 집어 넣고 부산-목포까지 그냥 갔으면
흠... 짐칸 없음의 압박
차라리 버스타겟다 ㅡㅡ 서울역 인천공항이 오천원이던가.
영등포에서 강인여객 버스(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타지 않는 이상 밑에 오리군님 말씀처럼 최소 7000원입니다.
급행열차의 크로스 시트형 열차에도 선반은 없더군요....ㅡ.ㅡ;;
뭔 생각일까요 햏햏~
이케네//서울역-인천공항 버스 최소한 7,000원입니다..우등형 리무진버스는 12,000원..
짐들은 의자밑 빈공간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짐을 의자 밑에 넣고 싶지 않은게 사람 심리죠.. 설마 실제모델에 저렇게 나올까요...
어차피 비행기 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콩알만한 오버헤드셸프 정도는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 표준형 전동차는 그나마의 공간도 작죠. 다만 예전에 모델이 나온대로 공간을 조금 비워서 짐칸으로 했어야 하는데... 근데 확실히 차폭이 의외로 좁군요.
천장 측면에 버스처럼 선반을 설치하는게 어떨까요?
의자믿에가 비어있는걸로봐서 의자믿에 넣으라는거 같네요. 어차피 짐같은건 무겁기때문에 위에 올리기 보다는 아래에 넣는게 편할거 같네요.
정말이지 '봉다는 맛'이 아주 단단히 든 것 같군요-_-; 그리고 완행열차일지라도 중장거리를 운행하는 이상 크로스시트가 어느정도 배치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영등포-인천공항 301번은 학생 카드 3500원입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