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식들과 한번도 여행을 다니지 못 하였습니다 아들 며느리는 한번도 같이 여행하자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딸은 시집이 워낙 잘살고 두분이 제딸에게 백프로 의지하여 아프거나 무슨일이 생기면 사위보다 딸을 찾습니다 그분들을 같이 여행을 다니자고 요청하지만 저희도 불편하고 딸에게 안좋은 말 들을가 보아서 거절 합니다 식사도 매주 하는데 저희는 두달에 한번꼴 입니다 아들은 우리가 필요한것 다알어서 챙겨 주고 한달에 두어번 같이 식사하었는데 며느리가 직장에 복귀하고는 두서달에 한번 손자보고 식사 합니다 답답 합니다 혹시 주위에 믿을 만한 좋은 남자 여자 있으면 친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육거리는 청주의 무심천다리 옆의 남석교 위에 만들어진 시장인데 이전보다 아주 깔끔히 잘 자리잡혔는데 자주가는데ㅈ부동산은 못봤어요 아마 시장통은 아닌가봐요 전 백화점 대형마트보다 시장이 숨쉬기 편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삶방 말고 이방서도 댓글 뵈니 반갑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첫댓글 보기좋습니다 닮았구요~
여행은 지금 우리나이가 피크입니다 ㅎㅎ
많이다니세요
혼자도좋고
둘이도좋고
단체여행도좋고
가족도 좋고
답은없지요
다해보는게 답이죠
거기서 느끼는걸 작품으로 올리면 자서전이 되겠죠
기대합니다
명필도 명작도 거기서 나오겠죠
강추합니다 ~
산사에 들어와
솔바람 향기에 드러누웠네요
책은 두권내었고 개인전은 13번하고 2년전부터
중단~~한동안
초심으로 돌아가서
교학상장하는 중입니다
평온한 주말되세요 ~^^
@늘 평화 저도 지금 남산도서관에서 독서중입니다 ㅎ
@퍼니맨 독서하다보면 옛날과 다르게
졸음이 오지요
명상방에 들어가서 10분 명상 20분 졸다 나왔어요
부처님껜 송구하지만
개운하니 마음에 티끌없네요 ㅋ
@늘 평화 저도 일할때는 이시간이졸리워요
그러나 휴일은 다니니까 생기가돌아요
그리고 요리 까페뎃글달고 하면 심심하진읺아요
@늘 평화 독서도 장소가 중요한것같아요 ㅎ
@퍼니맨 맞아요 ㅎ
서울살다 이곳 이사왔는데
집 바로 50미터에 정원조경도 좋고 터 기운도 좋은 충북중앙도서관이 신축되어
10년간 매일 5~6시간은
그곳 책 몽땅 읽는다고~
지금은 거의 다 까묵었지만~
그때는 졸지도 않고.
열독~~정독~^^
@늘 평화 중요하다생각하는책은 5번 읽어보세요
죽어도..
죽을때도 생각난답니다 ㅎㅎ
예전에 선생님이 하던말인데
진짜해봤더니 맞더군요
그렇게 하기는 힘드니까
꼭중요한책만 그렇게합니다 ㅎㅎ
여행을 친구 가족 혼자 다 열심히 했지요.
나이드니 해외는 못가고 국내만 다녀요.
이번 겨울 네명 모두 데리고 나도 같이 해외 여행 아들이 크게쏜다고 하는데 코로나 바로 직전 다낭 같이 갔다 완전 다른 생활패턴 후회 . 젊을때 많이 다니세요ㅡ.참 훌륭하세요.
딸.사위들이랑 분기별로
숙박여행을 하기를 3년째~
작년은 부산도가고 강원도도 갔지만 막내가 임신부가
되어서 지난번 1분기는 가까운 경기 다녀왔는데
담주도 가까운 금산에 가려구요. 나가면 딸.사위들이 부엌일을 다하려하고
저는 가만있으라니
애보기하고 쉰답니당ㅋ
눈깜짝할새 뒷방어른이
되어버렸어요
어휴 평화님 그러셨구나요
큰일 날뻔 하셨네요
요즘 더위가 너무일찍 찿아와서
짜증나고 골치 아파요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물은 필수니까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마셔 주시고
건강이 👍 입니다
건강해야 여행도 할수 있으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오전수업지도하고 밥사주고
시원한 숲에 와서
쉬고 있어요 더 쉬다가 온천.노천 가려구요
평온한 주말되시길요
낼은 가족들과 외식후
공간 가보자고
하려구요~^^
따님이 엄마 닮아 이뿌네요
함께할 짝꿍 빨리 찾으셔서
즐거운 노년 즐기십시요
몸 생각해서 천천히 쉬엄쉬엄 하시구여
그 짝꿍도반이 없네여 ㅎㅎ
직장동료들은 정년퇴직 아직
안했고~울 호주언니는 해외여행은
돈 아깝다는 주의~
걍 내려놓고
슬로우 슬로우 모드로
오늘도 마음의 길을 갑니다
본인 짝꿍은 우짜고요? ㅋㅋ
저는 자식들과 한번도
여행을 다니지 못 하였습니다
아들 며느리는 한번도
같이 여행하자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딸은 시집이 워낙 잘살고
두분이 제딸에게 백프로 의지하여
아프거나 무슨일이 생기면 사위보다 딸을 찾습니다
그분들을 같이 여행을 다니자고
요청하지만 저희도 불편하고
딸에게 안좋은 말 들을가 보아서
거절 합니다
식사도 매주 하는데 저희는
두달에 한번꼴 입니다
아들은 우리가 필요한것 다알어서
챙겨 주고 한달에 두어번 같이 식사하었는데 며느리가 직장에 복귀하고는 두서달에 한번 손자보고
식사 합니다
답답 합니다
혹시 주위에 믿을 만한 좋은 남자 여자 있으면
친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미혼딸들이랑은 해마다 해외가다가 사위가 생긴 뒤부터는
딸.사위들이랑 분기별로
숙박여행을 하기를 3년째~
작년은 부산도가고 강원도도 갔지만 막내가 임신부가
되어서 지난번 1분기는 가까운 경기 다녀왔는데
담주도 가까운 금산에 가려구요. 나가면 딸.사위들이 부엌일을 다하려하고
저는 가만있으라니
애보기하고 쉰답니당ㅋ
눈깜짝할새 뒷방어른이
되어버렸어요
친구들은 많은데
해외숙박여행 친구는 잘 없네요
지향하는게 달라가지고~
최근 아는선배가 미술인들의
프랑스.독일 미술관 순례여행 결원생겼다고 제안하는데 2주간이라
손자봐주는거땜에 아쉽게
거절했지요
제 이종형님이 육거리 시장에서
부동산하셨는데 어머니돌아가신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글중에 육거리시장이
나와 반가워서 써봅니다
육거리는 청주의 무심천다리 옆의 남석교 위에 만들어진
시장인데 이전보다 아주 깔끔히
잘 자리잡혔는데
자주가는데ㅈ부동산은 못봤어요
아마 시장통은 아닌가봐요
전 백화점 대형마트보다
시장이 숨쉬기 편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삶방 말고 이방서도 댓글 뵈니
반갑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더위도 조심하면서
화이팅~
고맙습니다
문화재같은 석학 석촌대선배님도
강녕한 시간 되시옵소서~^^
꾸벅~^^
전 숲과 산사.온천에서
방금 귀가했답니다 ㅎ
언제고 틈이나면 구병리 성지에 가봐야 겠습니다
구병리는 가을 안개 짙은날 사진 찍으러 한번씩은 가는곳 입니다
그 아래 송로주 만드는집
두부전골이 맛있구요
송로들도 멋있는건 아시져
새 성지의 성당은
작은데 외국성당수도원같아요
유리의 색채감도 좋고
특히 성당건물 반바퀴 돌아 아래 세례장소로도 쓰이는
지하 굴에 자연광이
돌틈에 들어오는데
장관이랍니다~^^
@늘 평화 몇해전 구병리 가을 새벽사진 입니다 ^^
@고들빼기 오른쪽은 내가 숙박했던
성딩 부속 쉼터네요 ㅎ
고즈넉해요
무리 하시지 마셔요
더위도 먹으면 굉장히 매슥거리고
어지럽고 기운이 빠져서
괴롭습니다
따님과 손주들과
자주 다니시게 됩니더
저도 손녀가 갓난아가때
일본으로 제주도로
딸 가족과 마니 다녔었지요
리야님
여행 다니며 자주
올리신것들 다 기억나요 ㅎ
참 보기 좋더라구요
손자이유식 챙기고
딸.사위와 아점 먹으러
맛집서 만나기로 했네요
평온한 휴일되세요 ~^^
늘 평화님은 걱정시키다 가도
평화롭게 끝맺음하셔서
항상 기분 좋아져요~^^
이왕이면 긍정적인 기운을
나누어야지요$ ㅎ
오늘도 화이탕합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