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천상의 하늘고개!.
녹색산소 청정지역으로 푸른 음악소리는 숨이 막힐 지경이였다"
♡ 출발장소 : 8월 25일 밤10시 신도림역 2번출구 앞에서 출발하고~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밤11시 30분 심야우등으로 양양까지 2시간만에 도착,
양양에서 -심야택시로 한계령에 도착,
♡ 출발시간 : 26일 한게령에서 세벽 03시 00분 출발하였습니다,
♡ 산행코스 : 한계령~1.1km~설악09-02지점 통과~1.2km~
한계령 삼거리 (귀때기청봉 삼거리)~5.4km~끝청봉. 중청봉, 중청 대피소~
0.8km~대청봉(1.708m) 도착,
대청봉에서 ~0.8km중청대피소~0.6km~소청봉(1.21.1601m)~1.1km~봉정암~0.5km~설악10-27지점~깔딱고개넘어. 쌍용폭포. 관음폭포. 만수폭포 로 계속 수렴동 계곡따라 ~5.4km~ 수렴동 대피소~1.2km~영시암~3.5km~사마소지나 황장폭포 이어서 백담사까지 무박2일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총 산행 거리는 =21.1km
=총 산행 소요시간은=
5월 25일 세벽 3시 한계령 출발~대청봉~백담사까지
15시간 소요되었습니다,
~백담사 도착하니 저녁 06시 막차를 간신히 타고 하산,
(대청봉에서 사진포토로 . 중청 대피소에서 점심, 서북능선 오르 내리며 포토촬영.
소청봉 감상, 공룡능선 감상, 용아장성능 감상, 봉정암 에서 한참을 한마음 모아
기도하고 여유로움 만끽, ~구곡담계곡으로 ~수렴동으로 내려오며
쌍용폭포 등 탕과 폭포 만끽하며 걸었죠,
♡비박참여 인원 : 총 6명 참여
♡ 날씨 : 맑음,
이번 무박산행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6월 비박은 덕풍계곡 종주산행 합니다,
03시 한계령 들머리로 진입하였습니다,
저마다 헤드랜턴 이마로 불빛따라 기때기청봉 갈림길로 오르고 또 오릅니다,
2시간의 달빛산행으로 삼거리 에 도착입니다,
서북능선 한계령 삼거리에서 잠시 쉬어봅니다,
연분홍 철쭉도 동무하며~
날마다 나도 모르게 먼지를 마시고 살고
날마다 일어나서 먼지를 쓸며 사네.
상꽤한 먼지는 대청봉 먼지인가,
이왕이면 대청봉 먼지와 벗하고 싶다네,
어느 날 나도 한줌 가벼운 먼지로 남게 됨을
헤아려 볼 수 있기 때문이지,
서북능선 따라 오르고 또 오르는 하늘 길 양쪽으로 기암 절경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요,
하나의 태양이 이 넓은 세상을
골고루 비춘다는 사실을
오늘따라 처음인듯 발견한 아침의 기쁨,
온갖 야생화 화사한 꽃의 죽음으로 키워 낸 한 알의 열매를
고마운 마음도 없이 무심히 먹어 치운 조그만 슬픔
대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매일의 삶을 배우며
법신불 사은님 하고 불러봅니다,
몇번을 올라야 마음이 시원할까요?
만학천봉 답례후 무속무적 주인봉입니다,
대청봉 철쭉과 대화하고 있는 성택입니다,
철쭉이 저마다 문을 열어 향기로 말을 전해오고 있어요.
연분홍 철쭉아
네가 꽃으로 무성할때
나는 그 가슴에 둥지를 트는
한 마리 새가 되는 이야기는 !
일출을 감상하렵니다,
공룡능선 넘어에서 떠 오르는 장괘함,
05 : 15부에 또 오르는 일출!
우주 만유의 본원인 법신불 일원상!
무량광 아미타 부처님.
온 우주를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
멋집니다!
늘 건강과 행복 충만하길!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둥그란 마음으로
설악에 서서 대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봅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의 밝은 빛 남김없이 내 안에 스며들수 있도록
이렇게 두 팔 벌려 당신의 빛깔로 입었습니다,
한계령 출발~ 2시간 27분 통과지점입니다, (05 : 27분,)
대청봉을 향하여 오르 내리기를 하염없이 하고 있어요,
http://cafe.daum.net/guroolleh/dIhb/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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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냐~!
임재무님, ㅎㅎㅎ
꽃잎따라 하늘이 보이고
잎새마다 물 흐르는 소리도 들어봅니다,
수국처럼 둥근 웃음,
당신의 웃음이 꽃무더기로 쏱아지네,ㅎㅎㅎ
철쭉 꽃잎따라 하늘이 보이고
밝음이 흐릅니다,
저 멀리 점봉산과 망대암산이 보입니다,
점봉산 아래 흘림골과 만물상이 천상의 아침을 열고 있어요,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한계령출발 2 :43분 통과지점,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바라본 망대암산과 점봉산의 전경,
한계령 출발 3 : 34분 지점,
지나온 한계령 4.3km -앞으로 나아갈 대청봉 4.2km 지점, 중간쯤 왔네요, -한계령 출발 3 : 41분 지점,
중간지점에서 한참을 여유로움으로 대 자연을 만끽합니다,
야생화가 아름답네요,
꽃이여 어서 와서 한 송이의 사랑으로 머물러 다오,
한계령 출발 4 : 48분 지점입니다,
지나온 한계령6.4km 대청봉이 1.9km 남았습니다,
다 온것 갔죠!
공룡능선과 천불동 계곡이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요,
한계령 출발 5 : 51분 통과지점,
저 아래 봉정망도 보입니다,
천불동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추억한장 흘려 동해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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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봉을 병풍삼아 찰깍!
대청봉과 중천대피소,
골룡능선,
멀리 울산바위와 천불동 계곡,
공룡능선과 천불동 계곡, 신선봉, 울산바위, 권금성 멋진 스카이라인입니다,
세월과 함께 뚝 뚝 떨어지는 추억의 꽃잎을 모아
또 하나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대청봉이란 노래를 불러봅니다,
헤프지 않은 나의 웃음,
아껴 둔 나의 향기,
모두 대 자연입니다,
대청봉을 바라 보랍니다,
아름다운 집이 있답니다,
대청봉!
ㅋㅋㅋ
마카 다리 한발 들고 머 하시나?
ㅋㅋㅋ
대청봉의 바람속에
보이지 않게 꽃을 피우는
희망을 짜는 나의 오늘입니다,
중청 대피소,
중청 대피소에서 추억한장 입니다,
이제 대청봉을 향하여 오릅니다,
야~호!
대청봉을 향하여 오르는 배경 뒤에는 중청봉이 느 둥글게 둥글게 살라고 하네요,
대청봉에서 멋진 기념촬영 추억만들기 입니다,
http://cafe.daum.net/guroolleh/dIhb/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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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당신을 만나는 길엔 늘상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살아 있기에 바람이 좋고 바람이 좋아 살아 있는 세상인데요
오늘 따라 왜 이리 고요의 맑음인가요?
고요한 마음으로 무속무적 주인봉입니다,
대청봉 !
정상에 오르니
아람답다 못해 시원한
당신과의 싸움은 시련속에서 끝이 났지만
고통을 통해서 새로이 철드는 나는 당신의 아이였습니다,
당신께 감히 싸움을 거는 날이 또 다시 언제일까요!
초록의 희망을 이고 대청봉에 돌어 왔습니다,
눈부신 초록의 노래처럼 향기처럼
더 멀리 나를 보내기 위해
나도 새로이 태어납니다,
이쁩니다,
ㅎㅎㅎ
나의 이웃을 위해
한 송이의 사랑의 기도를 꽃피웠습니다,
하늘은 높아 가고
하트는 깊어 갑니다,
대청봉에서는
오래 머물지 못해도
아름다운 마음속에서
오늘을 살고 싶네요,
끝청봉에서 추억!
천불동이랍니다,
천볼상이죠,
공룡능선 -범봉, 천화대, 1276봉, 나한봉, 마등령, 장관입니다,
봉정암 기는 길,
왼쪽은 봉정암가는 길.
오른 쪽은 공룡능선을 감상하며~!
봉정암 기도하러 내려 갑니다,
적멸보궁에서 부처님께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
http://cafe.daum.net/guroolleh/dIhb/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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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봉 계단을 하염없이 내려옵니다,
소청봉에 도착하며,
봉정암으로 향합니다,
소청 대피소 통과하고
봉정암 이 보이네요
http://cafe.daum.net/guroolleh/dIhb/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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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에 봉정암 기와가 살며시 보입니다,
저 멀리 보살바위와 기도석탑이 아름답네요,
봉정암에 도착하여 바로 대웅전으로 향합니다,
대웅전에서 내려다본 봉정암 요사체.
부처바위,
봉정암 대웅전에서 바라본 부처바위,
http://cafe.daum.net/guroolleh/dIhb/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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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봉정암에서 백담사로 향합니다,
봉정암 적멸보궁, 부처님 진신사리 불,
봉정암에는 부처상이 없습니다,
왜 일까요?
연마하여 보세요,
최초 법문는 = 고집멸도이지요,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집착에서 오며 그것을 멸도하기 위해서는 도를 깨치라는 뜻입니다,
즉 일체가 유심조이며 -공 즉 일원상이며, 즉심시불이며, -참나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나와 부처는 하나다 라는 불이의 진리이지요,
반야는 공의 지혜이고 모든 집착이 소멸된 지혜이다,
무아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을 실행하면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넘어간다고 합니다,
-자등명 법등명 . 주귀의 법귀의 로 광대무량한 낙원생활 하시길 기원드려 봅니다,
석가 진신사리불이 모셔져 있는 대웅전입니다,
부처바위,
사자바위에서 백담사 10.4km 입니다,
어유 멀기도 하네요,
'
기암 괴석을 감상하며 구곡담 으로 내려갑니다,
부처바위가 멀리 멀리 멀어지네요ㅡ
http://cafe.daum.net/guroolleh/dIhb/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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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바위에 도착합니다,
앞으로 가야 할 10.1km 입니다,
계곡따라 구곡담 계곡을 하염없이 내려갑니다,
층 층 폭포,
옥류탕,
쌍곡계곡에서 내려오는 옥류!
봉정암의 다람쥐입니다,
인간과 정겨움을 느껴봅니다,
동이폭포,
http://cafe.daum.net/guroolleh/dIh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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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폭포,
관음폭포 옥류탕,
봉정암 가는 길 의 기암군,
만수폭포,
만수폭포
수렴동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16 : 43분 지점,
http://cafe.daum.net/guroolleh/dIhb/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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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암,
영시암 전경,
백담사 앞 전경,
수렴동 계곡입니다,
백담사 안내소
백담사 입구,
백담사 입구에 17시 54분에 도착하였습니다,
백담사에서 용대리까지 가는 막차가 18시 00분이니 딱 6분을 남기고 간신히 도착하여
마을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어유!
간신히 6분을 남기고 도착하여 용대리 가는 버스에 오르니 장장 15시간의 산행이
또 다시 추억으로 밀려오드군요,
다음 기회되면 한번 더 도전하리라 마음먹어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