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언니중에서 예원학교랑 서울예고 무용과 나왔는데.
(나라면 예원이랑 서울 나왔는데 절대 그만 안둔다..ㅡㅡㆀ)
무용힘들다구 울구불구 하다가 대학교는 심리학과 들어간 언니두 있구여.
저희 엄마 친구 딸이 두명있는데 둘다 국악예고를 나왔거든여.
(아마 한명은 무용 한명은 가야금인가 뭔가로 들었어여.)
근데 둘다 대학교떈 무용전공 안하구.
결국엔 스튜어디스 됐다져.(둘다 이쁘게 생겼데여.ㆀ)
사실 무용의 특성상 아주 뛰어나지 않는한 분야가 좁잖아여.
그리구 무용 정말 힘들다던데..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두 무지 많대여.
한별 언니두 무용 실기시간 디게 싫어했던거 같은데..
전 무용 포기한거 이해 되네여..(물론 제가 무용전공은 안니지만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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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선화에 다니는 입장이라 실기시험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아는데..제가 궁금한 건 왜 한별양은 그렇게 어려운 실기시험을 다 통과했는데..어떻게 선화예중,고를 떠났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여..선화에 들어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전 선화예중에 다녔을때는 선화예고에 합격할려구 얼마나 노력했는지 몰라여..물론 제 친구들까지두여..근데 떨어진 애들이 많아여..떨어져서 우는애들도 많이 봤어여.. 근데 한별양은 어떻게 그렇게 쉽게 포기할수 있냐구여..전 그게 한별양한테 화가 좀 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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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중, 선화예고 입학시험 통과한 것만으로도.
잘하는 건데요??
전 물론 그 학교들 출신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전 일단 예체능계에서 선화나, 서울 나왔다고 하면,,,
구지 대학 을 따지지 않더라도 아~~~
어느 정도 수준은 되는구나... 어쭈? 쫌 했네^^
이런 마음이 당장 생기던데....
입학하기도 힘들어요,,, 실기가 얼마나 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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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양을 봤는데..솔직히 보통사람들에 비해선 얼굴이 예쁘더라구여..
근데..다리는 한국무용해서 그런지 알이 많이 배겼더라구여..ㅡㅡ;
그리고 한별양 중학교때 사진보니깐..얼굴살이 많더라구여..그리구..쌍커플 수술도 하신거 같구여... 그래서 충격좀 먹었습니다...그래도 지금은 예뻐여..
글구..한별양 원래..선화예고 다녔는데..왜 안양예고로 갔는지 아세여?
연예인 활동 하기로 해서 그런것도 있고..또 한국무용을 못했데여.ㅡㅡ
글구 한별양 얼짱 되기위해 노력도 많이 하신것 같아여..
글구 한별양 리무진도 타고 다니던데..그건 연예기획사에서 준거래여..
참고로 전 한별양 안티 아닙니다닷!! 한별양에 대해서 알아보다 알게된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