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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원
 
 
 
카페 게시글
……………자유글터 네 시간
분홍할미꽃 추천 0 조회 57 09.01.14 08: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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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14 08:59

    첫댓글 가온님 새날 힘차게 여셨지유? 충청도 사람은 다 웃긴다믄서유? 개그감각 늙지 않게 총기 머금고 살어유, 우리~

  • 09.01.15 07:52

    지난해 여름 입산캠프를 마치고 해민해랑 외할아버지 서재에서 세간에 스쳐듣던 헬렌/스콧 니어링부부의 자전을 보았시유. 누구나 완벽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들이 살았던 조화로운 삶의 부분을 분홍할미꽃님과 이웃 후두둑샘은 이미 살아가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네유. 말투 만큼이나 느리고 평화로운 분홍할미꽃님의 삶도 세속과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놓을 것을 놓을 줄 아는 놓음이 있어서 이겠지유. 올해도 세상의 누구보다 풍요로운 새날을 열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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