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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동아시아 고구려 최전성기 동북아시아 지도
라이트온 추천 0 조회 3,321 08.05.19 10:26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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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5.25 23:18

    와룡이라불리던 제갈량은 남만을 토벌하고나서도 맹획의 위치를 유지시켜준 것보면 책략가가 아니라 돌아이군요 -_- 공격적인 말투는 댁도 하시는 데요?

  • 08.05.26 10:06

    라이트온 씨, 제갈량은 결코 남만 사람들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만, 패하고 도주했다. 그것이 삼국지입니다. 연의에 휘둘리지 마세요.

  • 08.05.26 13:32

    진수의 삼국지에도 제갈량의 남중 정벌과 7군 개편의 사실은 엄연히 나오고 있습니다. 칠종칠금이나 맹획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정사엔 없지만, 가까운 후대(100여년 후)인 동진 시대에 쓰여진 화양국지에는 등장하고요. 정사에 이후 그 지방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기록들이 남아있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남만 정벌이 연의에 묘사되는 그림으로 그린 듯한 완벽한 성공은 아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갈량이 패하고 도주했다' 는건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 여쭙고 싶네요.

  • 작성자 08.05.26 16:39

    제가 말하는건 시대적인 인식을 말하는 겁니다. 삼국지 연의가 쓰여진것도 분명히 원명교체기이니 그럴만 한데요 -_-; 그리고 제갈량이 남만 정벌에 실패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

  • 작성자 08.05.25 23:25

    【태백산사고본】 9책 28권 1장 A면 ○賜女眞金劉時、所應哈、李於乙虛取、睦加乙獻鞍馬, 授職。 여진(女眞) 금유시소응합(金劉時所應哈)·이어을허취(李於乙虛取)·목가을헌(睦加乙獻) 등에게 안장 갖춘 말을 하사하고 관직을 주었다. ---- 예전에도 외국인에게 관직을 내리는 일이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_-

  • 08.06.06 08:14

    너무 작잖아 ㅠㅠ

  • 08.06.26 22:03

    오히려 너무 넓은 것 같은데... 상식적으로 고구려가 저렇게 북쪽으로 뻗어갔다는게 이해가 안 돼요.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모를 신라, 백제를 뒤에 두고 주력군으로 북쪽확장을 한다? 신라, 백제가 움직이면 주력을 회군시키는데도 오래 걸릴텐데? 토탈워로 치면 영국으로 하는데 아일랜드 뒤에 두고 주력을 프랑스, 신성롬으로 확장시키는 꼴입니다. 고구려 최대영토라는 저 낮익은 그림, 교과서에서 보던 저 그림... 진짜일까요?

  • 08.06.26 23:52

    저때는 광대토대왕, 장수왕을 거쳐 문자명왕의 시기입니다. 아시다시피 광개토대왕,장수왕 시절에 백제,신라를 못 움직일 정도로 만들어 놓고 북쪽으로 확장한 것이지요. 문제는 없습니다. (참고로 문자명왕은 장수왕의 손자입니다;)

  • 08.06.28 07:53

    대륙백제는 존재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북조와의 전투기록은 환타지입니까? 그리고 유목민족세력권을 표시하듯이 영토를 표기하면 고구려도 북경까지 표시해야맞겠죠 교과서 지도는 식민사관의 산물인데 그것도 넓다니.............

  • 작성자 08.07.08 19:57

    네 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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