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이 기다려집니다.
어제 앙상블회원들이 모여 시간가는줄 모르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제 몇번의 만남인데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는 희열에 모두들 기뻐하며
오후 2시에 모여 밤 9시까지 연습을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영주, 상철친구의 기타 그리고 규해친구의 하모니카
상규의 보컬, 그리고 저의 드럼까지 가세해서 마지막연습을 멋지게 해냈습니다. ㅋ

작년 잠깐 배운 것인데 이렇게 유용하게 써먹을줄이야.

준비를 엄청 해온 영주친구

성철이는 어부인의 절대적성원에
일취월장한 기타솜씨를 보여줬고

규해의 멋들어진 하모니카는
기타와 함께 70년도의 추억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상규의 보컬!~~







성철군 어부인도
아름다운 화음에 절로 큰웃음을 머금으시고...

드럼을 치는 저도 추억을 떠올리며 지긋이 눈을 감았습니다.


봉고까지 가세한 덕이아씨
이날 헤어지면서 12월 7일 친구들이 기대해도 좋을 거라는
넉넉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친구들아!~~ 그날 기대해도 되야아!~~~~~~~~ ㅋㅋ
첫댓글 내년에는 덕이아씨는 키보드...지연이와 필규는 섹소폰
바우아빠는 드럼으로 변신 하능겨?...ㅋㅋㅋ
암 그러코롬 해야지.
아~~~~~~^^*정말들 멋지세요~~저도요분위기로 가려구 하려는데~~쉽질않네요~~언제 저희사물놀이 팀하구도 신나는 퓨~전 연주해봤슴 좋겠네요~~^^*그우정영원하시길 빕니다~~^^*
얄리님!~ 혹시 인디오음악하시는지요?
얄리님하고 거기서 인연이 되었는데
한번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인디오음악인데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요.
바우아빠~ 귀거래사 적격입니다..!!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곳이야 없으리~
봉고도 장만 하셨네요!~~ 와우!~~ 부럽사 옵니다..!!
행복이 향기를 타고 솔~솔 예까지 불어 옵니다..^^
바우네 가족 화이팅!!!~~
선우님!~~
안녕하세요
연말 멋있게 보내세요.
봉고도 장만하고 드럼도 장만하고 키보드도 장만하고
공부못하는 녀석이 가방만 크다고 ㅎㅎ
하지만 도전하는데 의의가 있잖아요.
벌써 다음주 수요일이면 서울에 가있을 생각하면
설렙니다.
동상 이 청원고 로 개명되었군요!~~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ㅎㅎㅎ
맨처음 고명상고 -동대문상고- 청원정보고- 청원고등학교로 되었답니다. ㅎㅎ
예전 98년도쯤 졸업증명서를 띄어보니 청원정보고등학교로 발부가 되더군요.
이젠 청원고등학교랍니다. ㅎㅎ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청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