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황수미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너무 화창하여 집에 있기에는 자연의 부름을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하는 봄날이었습니다.
마침 가오바담상의 사물놀이 발표회가 있어 동래 산성에 갔었습니다.
참맨씨와 둘만 가게 되었습니다만 많은 회원들이 축하해 주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푸근한 놀이의 한마당에 산성을 놀러욌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흥겨운 우리가락 한판이었습니다.
가오마담상은 그렿게 뛰놀면 스트레스는 없겠어요.
저번달 모임에 안내가 되었으면 많이 참석했을텐데..
다음은 우리 회원들이 경조사에는 많이 참석하여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기 바랍니다.
이번달 모임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첫댓글 시작처럼 좋은 마무리 되셨겠지요ね 좋은 날씨에 좋은 느낌 받고 내려왔습니다 연우회도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감사 또 감사 합니다. 두분께서 오셔주셔서 좋았습니다. 공연도 성황리에 끝냈고 많은 관람객이 있어 더욱더 좋았습니다.
하루 전쯤에 알 수 있었으면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고추 모종을 100포기 사 두었어서 그것 심느라고 못갔습니다. 내년에는 모두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제일 먼저 설쳐놓고 길이 너무 멀어(핑계)서 좋은 구경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미리 약속해서 산행을 하면서 모두 함께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그런 구경거리 있으면 좀 올려 놓으셔요.일없는 monk 버선발로 가오리다,가오마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