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5:00 집을 나서 북구청에 도착 시내 회원님들과 조우 06:00 경 드디어 울산을 출발 하여
지리산 근처 일성 콘도에 도착 하자마자 한컷 하고 자전거 점검 및 라이딩 준비
오늘의 첫 목적지 를 향하여 산뜻한 출발
뱀사골 입구 기념관에서 현중 mtb 4인방 휴식 하면서 각자 포즈 한컷씩
해발 730 M 도계 삼거리 아직까지 성삼재는 5.0 Km 남았네 우측으로는 내일 주행 계획이 잡혀있는 정령치 6.5 km
길 옆으로는 봄기운을 받은 새싹들이 돋아 나고 이름 모를 들꽃들이 피었것만 저멀리 산 정상 쪽에는 아직도 겨울의 하얀 눈이 보인다
드디어 성삼재 에 도착하는 회원님들.......... 경사도가 완만하여 산뜻한 기분으로 도착
성삼재 에서 본 노고단 정상 눈앞에 두고 오르지 못하는 성삼재 에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천황봉
아쉬움..................
성삼재 주차장에서 ................ 성삼재에서 내려다본 지리산 온천
성삼재 에서 다운힐 전 ....시간은 정오을 조금 넘긴시간 슬슬 허기가 생긴다.
다운힐 중 금간산도 식후경 이라고 허기를 채우기 위하여 하늘아래 첫동네 맛집으로 go----- go
우 ----와 도대체 반찬이 30 가지가 넘네 온갓 봄의 산 나물로 푸짐한 밥상
주인장 아주머니 고향이 전하동 우체국 뒤 라나요......
빠질수 없는 탁빼기 한잔 쭈욱 .................... 이보다 맛 있는 곡차가 있던가........
커다란 양푼에 돌솥밥을 넣고 공동 콩그리 ........... 구수한 청국장과 함께...........
그 많던 반찬은 순식간에 어디로 ..............
식사후 약 10분간의 업흴 후 다운힐 전 숨고르기.............
첫댓글 즐거운 주행이였내요 수고많았습니다
상다리..부려지겠네요..부럽다....
이거야 원!!!!!!! 정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