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자락에 잘 정돈된 텃밭들(대원주말농장)
이안부동기의 텃밭에서 조용균동기가 오늘 먹을 상추를 뜯고있다.
왼손엔 집게, 오른손엔 가위 뭔지 몰라도 많이 해 본 솜씨다, 최양수동기
불판앞에서의 김수웅동기
박동수동기의 삼겹살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비닐하우스의 포장마차를 연상케하는 자리다. 식단준비가 모두들 손발이 척척 맞다.
푸짐한 식단, 순수 남학생들만으로 준비한 식단이다.
고기 실컷 먹고 또 국수로 점심을 했다.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홍기하, 김수웅, 박동수, 최무, 조용균, 이안부, 최양수, 김준우동기들
오늘의 술은 "오매락" 40%짜리 배상면주가이다.
진공 포장된 도기 껍질을 최양수동기가 나무망치로 깨고있다.
즐거운 자리에서의 이안부동기
즐거운 자리에서의 조용균, 김준우, 최양수동기들
첫댓글 사진은 안보여도 삼겹살에 생추쌈에 소주?혹은 막걸리로 한잔하고다음에 고추장에 풋고추 찍어
아@#$% 정말 맵다, 그리고 취한다 .... 이거겟지?
니 말이 맞는것 같다
자기들 끼리 잔치하는것이 거시기 머시기 한것같다ㅋㅋㅋㅋ
내 컴퓨터에도 사진이 안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언제 이런 멋진 자리를 만들었는지 샘이 납니다. 당구장 빠지는 날이 많다고 이렇게 푸대접해도 되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