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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경기 양평의 농업인 권형실씨는 지난해 1월 논을 갈던 중 트랙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화상을 입었다. 피해도 컸고 치료비도 만만치 않았지만 그나마 1년 전에 들어뒀던 농기계종합공제에서 보상금 1,400여만원이 나와 큰 도움이 됐다.
영농철에는 농작업 도중 발생한 사고로 피해를 입는 농업인이 적지 않다. 특히 사고가 농기계와 관련된 것일 경우 재산상의 손해를 입을 뿐 아니라 몸이 상하는 경우가 많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권씨의 경우처럼 농업인재해공제에 가입해두는 것도 좋은 대처법이다.
농업인재해공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기계 손해를 보상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공제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공제 종류는 두가지로 농작업 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질병이나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농업인안전공제와 농기계와 관련된 각종 사고로 발생하는 피해를 보장해주는 농기계종합공제가 있다.
특히 올해는 국고지원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22.8 늘어난 97억7,800만원이 책정돼 좀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산 지원이 늘면서 보장내용도 크게 확대됐다. 농작업재해사망공제가 신설됐으며, 각종 근육, 힘줄, 신경계통 질환에 대한 수술·입원비용 보상이 특약사항에 새로 포함됐다. 또 콜레라·파상풍·렙토스피라·비브리오·쯔쯔가무시병 등 특정전염병의 진단도 특약사항에 담겨있다. 이와 함께 농작업의 범위가 축사의 신축과 증·개축 등에 따르는 작업까지 확대되었다. 농기계종합공제의 경우 농기계의 풍수재위험담보가 신설됐다.
농림부 협동조합과 윤석도 사무관은 “농업인재해공제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가 농산물 수입개방과 각종 자연재해 등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영농의식 고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인모임 카페서 인용)
(사례2) 2007년에는 경우는 서구 매노동에서 년보험료 약 100,000원 이하을 내고 콤바인 전복사고로
농민은 부상이 없었으며 수리비 10,000,000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콤바인 수리와 보험금 청구에 관여한 적이있고 사례가 있었으며
(사례3) 2008년에도 동일인이 매노동에서 기계 전복사고로 농민은 가벼운 부상과 수리비로 보험금 5,000,000원을 수령 농기계 수리와 보험금 청구에 관여한 적이 있고
(사례4) 2009년에는 유성구 복룡동에서 1.5미터정도의 논뚜렁을 출입문이 없는 로더와 쟁기를 부착한 케빈형 52마력 트랙터가 전복하여 운전하던 농민이 사망한 사고로 농기계수리보험금 8,000,000 원 사망사고 보험금10,000,000원 정도의 보상이 나왔으며 이에관련 수리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사고후 수리전)
(수리중)
(사례5) 상기 4건의 사진은 10.14일 21시 대전시 서구 용촌동 폭이 3미터도 않되는 농로에 우측은 농로에서 3미터 아래의 도랑과 좌측은 1.5미터의 밭이있는 농로에서 추수를 마치고 트랙터에 트레라를 달고 콤바인을 싫은 상태에서 농기계 보관 축사로 가던중 3미터 아래로 수심 10cm정도의 또랑으로 전복한 사고로 운전농민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 3-4일 입원예정이며 10.15일 견인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2건 수리비가 10,000,000원 정도 예상되나 농협공제 미가입으로 보상을 받지못함.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농협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해주면 좋을낀데..
꼭 가입하세요. 예전에 제가 농기계사고공제 보상부문중 농기계 수리후 정상적으로 청구되었는지 확인하는 일을 겸하여 본적이 있는데요. 가급적이면 후하게 보상해 줍니다. 가끔은 정비내역에 세조기 000원, 연료필터조합 000원 청구하는 수리점 등은 칼질 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솨합니다.
농기계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