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끝이났다.
이제 낮에 무엇을 하지 !!!!!!!!!!!!!!!!!!!!!
어제는 일요일저녁 과음의 탓으로 아침에 일어나질 못했다.
남자들에게 참 안되는게 절주인가보다.
언제나 시작은 조금만 마셔야지 하면서 시작하지만,
마시다 보면 한병이 두병이 된다. 그래서 어제는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오후에 극장엘 갔다.
매가박스경남대점. 그런데 그 건물 지하주차장은 왜그리 붑비는지, 주차할곳이 없어 그냥 뺑빠꾸만 돌다
집으로 왔다.
어제 달리지 않아서 오늘 아침엔 힘이 좀더 나겠지 생각했는데, 왠걸 3.4키로에서 퍼진다.
온도보다 비가오고 흐린 날씨다 보니 습도가 더 높다. 그래서인지 숨이 더 차다.
시원한 물을 한잔 하고 다시 런닝머신에 올라 3키로씩 짤라서 10키로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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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2년 8월 14일 화요일
시간 : 새벽 5시 30분
장소 : 목간 헬스
날씨 : 맑음 현재기온 : 도 습도 : % 풍향 :
풍속 : m/s 자외선지수 : % 황사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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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 양호 부상곳은 없음..
운동화 : 아식스 런닝화
하의 : 반바지 상의 : 반팔티
키 : 174Cm 몸무게 : 68.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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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내용 : 런닝
*거리 : 10Km *소요시간 : 시간 57분 *평균시간 : *당일총운동시간 : 1시간 30분
8월 누적거리 : 144.4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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