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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종훈님 공연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박종훈님 단독공연은 아니시지만 박종훈님과 함께
멋진 연주자분들을 함께 만나실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단관신청 받습니다 *^^*
공연명 : 2005 Living Classic - "Love Affairs "
* 이번 Love After 공연은 나루아트센터와 호암아트홀에서 총3회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 공연하나 ◑
일 시 : 2005년 9월 8일(목) 저녁8시
출 연 : Living Classic
장 소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티 켓 : R석 25,000원 -> 20,000원 (20%할인)
S석 15,000원 -> 12,000원 (20%할인)
커플(2인)석 40,000원 -> 36,000원 (10%할인)
문 의 : 나루아트센터 02)2049-4700~9
◑ 공연두울 ◑
일 시 : 2005년 9월 10일(토) 오후5시 / 9월 12일(월) 오후8시
출 연 : Living Classic
장 소 : 호암아트홀
티 켓 : R석 30,000원 -> 24,000원 (20%할인)
S석 20,000원 -> 16,000원 (20%할인)
커플(2인)석 50,000원 -> 45,000원 (10%할인)
문 의 : CREDIA 02)751-9606~10
◑ 단관 신청기간 ◑
신청 2005년 8월 18일 ~ 31일
입금 2005년 8월 18일 ~ 9월 2일 (예약 후 5일 이내로 입금이 안 되실 경우 취소됩니다)
◐ 단관신청 방법 ◑
1.이메일 신청: 아래 주소로 이름, 관람 공연일자, 티켓 등급과 수량 그리고 연락처를 기재,발송
- stompmusic@hanmail.net
☞이메일 제목: [단관신청] Living Classic - 나루 9/8 단관 또는
[단관신청] Living Classic - 호암 9/10 단관 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내용: 홍길동 / S석 2장 / 010-123-1234
2.입금: 이메일로 단관신청을 먼저 하신후 아래계좌로 8월 18일 ~ 9월 2일 사이에 해당 금액을 입금해
주세요. - 신한은행 246-02-283727 / 예금주 김정우
*입금 확인이 되신 분들께는 관람에 필요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입금확인 메일을 드립니다.
입금 후 3일 이내 연락을 못받으신 분께서는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문의:스톰프뮤직 02-2658-3546 /담당자 윤귀현)
◐ 공연개요 ◑
그리움과 추억이 묻어나는 가을에 사랑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음악을 입혀 러스 스토리와 그와 관련된 클래식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엔 특별히 이야기 손님으로 이태원씨가 함께해 관객과 연주자를 이어주고, 계절의 분위기에 맞는 무대구성과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곡들과 평범한 일상 속에 녹아있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오는 9월 가을은 “러브 어페어”란 부제로 명성황후의 주인공 성악가 이태원이 함께합니다.
그리움과 추억이 묻어나는 가을에는 사랑을 회상해 볼 수 있는 노래와 음악으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3월과 6월 공연에서 이야기 손님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영화배우 김태우가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되어, 관객들의 입장에서 연주자들에게 음악에 대한 질문을 하고, 음악에 어울리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 선후배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
양고운(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유대연(첼로), 계희정(클라리넷), 박종훈(피아노) 이 한자리에 모여,
러브 어페어,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포레 - 꿈을 꾼후에,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2번 2악장,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비창” 2악장 등 사랑과 이별, 그리고 추억을 쓸쓸한 가을날 분위기로 꾸며진 무대에서 못다이룬 사랑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전해줍니다.
클래식 선율 속에 묻어나는 일상 속의 작은 감동, 그 소중한 순간에 리빙클래식이 함께 하겠습니다.
연주자 프로필
김태우 |
이야기 손님 편안한 이미지와 자연스런 연기를 보여온 연기자 김태우.
꾸준히 노력하는 좋은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는 김태우는 선 굵은 캐릭터와 끊임없는 연기변신으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하고 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후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태우는 드라마 ‘거짓말’, ‘덕이’, ‘신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접속>에서 전도연이 짝사랑 하는 기철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김태우는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공동경비구역 JSA>에 이어 <버스정류장>에서는 인간에 대한 상처로 인해 폐쇄적인 삶을 살게 되는 학원강사역으로 절제된 멜로를, <굳세어라 금순아>에서는 코믹연기를 그리고 2004년에는 <얼굴없는 미녀>에서의 호연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98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2000년 황금촬영상 신인상, 2002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부분 연속극 연기상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양고운 |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은 베를린의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1위, 그리고 파가니니, 루돌프 리피쳐, 티보바르가 등 네 번의 국제 콩쿠르 입상으로 국제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성숙된 연주로 우아함과 경이로움을 표현” (일가제띠노 신문), "기교의 독창성과 함께 악보의 아름다움을 능가하는 탁월한 연주" (자유 벨기에 신문) 였다는 격찬을 받은 바 있는 신예 연주자이다.
특히 1997년 8월에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KBS 교향악단과 협연, 예술의 전당),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수원 시향과 협연, 세종문화회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수원 시향과 협연, 수원 시민회관) 등 3대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달동안 연속적으로 연주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의 학·석사 과정과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와 런던, 뮌헨, 비엔나를 중심으로한 유럽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면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예원, 서울예고에도 출강하고 있다.
김상진 | Viola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1991년 독일 쾰른 음악대학에 입학 후, 같은 해 동아음악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실력있는 비올리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1995년 쾰른 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 전문연주자 과정의 새뮤얼 로즈 문하에서 장학생으로 수학한 김상진은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뉴욕 신포니에타의 수석을 역임하고, 이 때부터 아스펜 페스티발, 라비니아 페스티발, 말보로 페스티발 등에 참여해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1999년에는 뉴욕의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을 통해, 악평으로 유명한 에디스 아이슬러로부터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 라는 이례적인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금호 현악 4중주단을 거쳐, 화음 체임버, 말보로의 음악가들 등에 활동하였으며, 금호 4중주단의 활동으로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에 임명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M.I.K 앙상블의 멤버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현재 김상진은 꾸준한 연주활동을 하며 숙명여대의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유대연 | Cello
첼리스트 유대연은 연세대 재학 시절 코리안 심포니와의 협연과 한국 음악협회 해외 파견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졸업 후 유럽으로 유학, 영국 “왕립 음악대학 연주자과정(William Pleeth, Micheal Evans 사사)”을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로 옮겨 “클라겐푸르트 음악원(Milos Mlenic) ” 을 이수하였다.
미국 템플대(Jeffrey Solow, Orlando Cole) 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Cultura String Quartet의 연주자로 활동하며 챔버 뮤직에 대한 그의 생각과 느낌을 만들어갔다.
첼리스트 유대연은 세계적 지휘자였던 故 예후디 메뉴인 경의 지휘아래 아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수석과 퍼시픽 음악 축제 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하여 앙상블 리더로서의 그의 음악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런던, 오스트리아, 미국, 스페인등지에서 실내악 공연을 통하여 깊이 있는 음악적 역량을 쌓아나가는데 있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첼로 수석과 슈만 앙상블의 첼로 주자로, 선화예중·고와 부산예중.고, 창원국립대학에 출강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계희정 | Clarinet
클라리네티스트 계희정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재학 중 독일로 유학,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북서독일 현대 음악제에서 악곡해석상을 수상하였으며, 칼 마리아 베버 국제콩쿠르의 본선 진출, 제27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독일 예나 필하모닉, 베오그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뷔르츠부르크의 브람스 페스티발, 바이마르 여름음악제, 뮌헨 모짜르트 페스티발, 베를린 실내악 페스티발, 뮤직 알프 제주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독주와 실내악으로 다양한 연주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2004년 8월, 중국에서 개최된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발에 초청 독주회를 갖고 호평을 받아 국제 클라리넷 협회의 초청으로 2005년 미국 무대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2000년부터 독일문화원의 후원으로 국제 실내악 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세대, 단국대, 예원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박종훈 | Piano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15세의 나이로 서울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2000년 11월, 이탈리아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그는 이탈리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센티마네 모차르티아나 아부조, 토스카나 페스티발, 리투아니아 소사이어티 국립 오케스트라, 에바 페스티발 등 유명 페스티발에 출연하였다. 또한 그는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파벨 베르만과 함께 수 차례 듀오 무대를 가졌으며,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최상의 호흡을 보여준 커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91년 그는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과 함께 초청되어 뉴욕 카네기 홀에서 생상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하는데, 그의 무대를 지켜본 뉴욕 타임즈의 음악 기자 버나드 홀란드(Bernard Holland)는 “놀라웠다. 세련된 음악성을 갖춘 주목할만한 피아니스트”라고 극찬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거주하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태원 | 소프라노
‘명성황후’ 이태원은 줄리어드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으며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고,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매트로폴리탄 오페라 콩클을 비롯한 유수 콩클을 석권하며 성악가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았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이후에는 LA 오베이션 어워드에서 <명성황후>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영국 무대에까지 진출, 런던의 로렌드 올리비에 어워드에서는 <왕과 나>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왓슨스테이지에서는 같은 작품으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1997년부터 그녀는 <명성황후>의 명성황후 역으로 뉴욕, 런던, LA, 토론토, 서울에서 공연과 <왕과 나>의 팅 왕비 역으로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미국 전역과 웨스트엔드의 무대에 오르기도 하였다.
현재 명지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전임교수로 재직중인 그녀는 뮤지컬, 오페라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여배우이다.
PROGRAM :
하이든 – 현악 4중주 op. 76-3 “황제” 2악장
F. Haydn – String Quartet Emperor Variations, Op.76 No.3 2nd Mov’t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L.V. Beethoven – Piano Sonata No.8 “Pathetique” 2nd Mov’t Adagio cantabile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F. Kreisler – Liebesleid
헨델 – 나무그늘 아래서
Handel - “Ombra mai fu” from Serse
헨델 – 울게하소서
Handel - Lascia chio pianga from “Rinaldo”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622 2악장
W.A. Mozart –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2nd Mov’t
드뷔시 –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C. Debussy -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Offenbach - Les Larmes ou Jacquelin
그리그 – 솔베이그의 노래 (페르귄트 中)
E. Grieg - Solveig's Lied from Peer Gynt Suites Nos 2 Op.23
카치니 – 아베마리아
G. Caccini - Ave Maria
포레 - 꿈을 꾼후에
Faure – Apres un reve op.7-1
드보르작 – 피아노 5중주 op.81 1악장
Dvorak – Piano Quintet A major op.81 1st Mov’t
첫댓글 벌써 예매 했는데. 조금 기다릴걸 그랬나..좋은 자리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