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40만원이면 홍천에서 엄청 좋은 땅을 살 금액입니다(거의 최고의 경치와 환경을 겸한 곳, 별장수준의...). 20만원이하로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귀촌/귀농 인구가 많아지면서 땅값이 올랐었습니다. 향후 귀촌/귀농 유입 인구는 줄고 기존 농사 가능했던 연세드신 분들이 손을 놓으면서 땅 가격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뭐든지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땅값은 수요공급에 의해서도 변하지만...정책적으로도 변동이 있습니다..오히려 큰 변동은 정책적인 요인이 큽니다. 가령 외국과의 농산물 협상때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없는 분야가 농산물입니다...농산물 시장을 내주는 대신 농산물 이외의 것을 취하는게 일반적인 협상패턴입니다...이때 농민을 달랠수 있는 카드는 농산물 가격이 아니고 땅값상승입니다...앞으로도 경쟁력없는 농산물 정책대신 지대 상승을 유인하는 것이 패턴화될것입니다,. 또한, 귀농인구 감소는 베이비 붐 시대의 거품이 꺼지는 20년 후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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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위로가 됩니다. .
춘천도 괜찮은곳 많이 있습니다~^^
오지를찾고 있습니다. .
@지개울 오지는 아이들 교육이 어려운데 소도시 근방이 어떨지요 농사로만 먹고살기 힘들텐데요
그넘 참 맹랑하질않습니까?
이글을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무상임대 운운하며 바쁜이의 발걸음을 재촉 하더니 오지 땅에 떼를쓰는격이 아닙니까.
무엇이든 수요와 공급에 비례하는것이 세상에 이치이거늘 터무니없는 가격에 회유하는식에 생떼까지 쓰다니.
그넘이 여성이라고 우습게 보질않았습니까?
제가 소유한 수도권 화성지역 땅값도 40만원이 안가는데가 여러곳이거늘 버스도 안다니는 깡촌에 뭐시라 평당 40이라.. 이런 경을칠넘을 봤나...고얀놈일세..
아무튼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 기운내서 또 다녀봐야겠습니다. . .
화가 많이 나셨네요
별인간이 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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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하셨는지요. . ??
@호랑이 담배필적에 네. . . 청송에도 다녀왔었습니다.
오지에 집이 있다고해서요. . .
만족한곳을찾으셨다니 부럽습니다. . .
@지개울 다음번엔 시간마추어 같이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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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 . 제가 도움을 조그 받아도 될까요. . . . 저도 오지를 찾고있습니다. . .
나쁜놈... 나올때 욕을 바가지로 해주시지 그려셨어요..
너무 하시네요....
그래서 이 까페가 저에게 꼭 필요한 이유이지요
바른 선배님들 충고와 경험 그리고 유익한 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나쁜 기시끼.
이따구 시기들이 존재하기에
울까페 먹칠하잖아여
공개하여 망신주고 탈퇴시켜여.
여물지 안은 고메 줄기채
뽑아 버려요 ~
저도 주말이면 어부인하구 귀촌지 탐색하고 있습니다.
매주 실망을 하지만 요즘은 여행겸 취미생활로 하고있습니다.
매주 조금씩 경륜이 생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고있지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그사람을 공개하셔서 이런좋은카페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게 좋을거같네여
욕먹어싼인간이네여
힘드셔도 똑맞는 터전잡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여 ^^
수하리 땅값이 비싸요
너무 비싸요
보통 30-40만원불러요
실제 20만원도 안가는땅을...그래서 거래가 거의 안되요
서석면에서 제일 비싼거 같습니다
평당 40만원이면 홍천에서 엄청 좋은 땅을 살 금액입니다(거의 최고의 경치와 환경을 겸한 곳, 별장수준의...). 20만원이하로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귀촌/귀농 인구가 많아지면서 땅값이 올랐었습니다. 향후 귀촌/귀농 유입 인구는 줄고 기존 농사 가능했던 연세드신 분들이 손을 놓으면서 땅 가격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뭐든지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저 역시 동감입니다. 시간을 충분히 갖고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자기땅이 아무리 고와보여도 그렇지... 그런 터무니없는 가격을 놓고 낚시질 하는것같은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땅값은 수요공급에 의해서도 변하지만...정책적으로도 변동이 있습니다..오히려 큰 변동은 정책적인 요인이 큽니다.
가령 외국과의 농산물 협상때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없는 분야가 농산물입니다...농산물 시장을 내주는 대신 농산물 이외의 것을 취하는게 일반적인 협상패턴입니다...이때 농민을 달랠수 있는 카드는 농산물 가격이 아니고 땅값상승입니다...앞으로도 경쟁력없는 농산물 정책대신 지대 상승을 유인하는 것이 패턴화될것입니다,.
또한, 귀농인구 감소는 베이비 붐 시대의 거품이 꺼지는 20년 후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수하리쪽 청정지역이라 비싸요
저도 2년여 싼땅 찾다가 못샀답니다
300평이면 선호도 젤 좋은 평수라
더 비싸구요
수화리 아니여도
대지는 지금현제 60만원 이상도 가던걸요
북방 성동리쪽 집지어 매매되는거 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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