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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장소및시간 : 교대역1번출구07시10분 회비입금 : 서울건축사등산동호회 재무 김인현 (기업은행 010-6235-4803 으로 해 주세요)
대한건축사등산동호회 상반기 산행이 다음과 같이 실시될 예정이오니 각지역 등산동호회 회원 및 임원님께서는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7년 6월 1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 장 소 : 예산 덕숭산(수덕사) 일원 - 1차 집결 장소 : 덕숭산 도립공원 매표소 앞 - 2차 하산주장소(행사장) : 주차장 옆 팔각정 * 오전 10시에 산행을 시작하니 시간 엄수하셔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간단한 전달 사항 및 인원 파악 후 각 지역별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행사안내 : 박태식건축사(010-5409-0885), 박혜경건축사(010-9402-5432) ♣ 하산주 : 오후 1시 ~ 오후 3시 (출장뷔페 + 주류 및 음료수) ♣ 참가비 : 회원 1인당 20,000원 (가족회원 면제. 단, 기념품은 참가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하여 지급함) ♣ 입금계좌 : 농협 356-1213-0843-63 예금주-양광직 * 개별입금을 지양하며 단체입금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등산코스 주차장 -> 매표소 -> 수덕사 -> 만공탑 -> 정혜사 -> 수덕산 정상 -> 전월사 -> 취송당 -> 수덕사 -> 주차장(행사장) ( 약 4km, 약 3시간 ) * 각 요처에는 대전등산동호회 회원이 배치되어 안내함.
▣ 덕숭산은 호서(湖西)의 금강산(金剛山)이라고도 불리는 산으로 산 중턱에 수덕사가있다. 수덕사의 대웅전은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이다. 수덕산은 기암괴 석이 풍부하여 바위들 이 사람의 두개골이나 노적가리, 사나운 짐승이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지닌 절묘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절경으로는 원효 봉과 석문봉, 덕숭산, 해태바위 등이 있다. 또한 수덕사를 비롯하여 정혜사, 만공탑, 여승당, 보덕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충의사와 덕산온천 등 명소 가 있다. 수덕산은 수덕사 등 사찰산행과 온천산행을 겸할 수 있다. 등산코스 는 코스가 짧아 가족들의 나들이 코스로도 좋다. 수덕사(修德寺)의 대웅전(大 雄殿:국보 49호) 앞마당에 있는 삼층석탑, 대웅전 내부의 고려벽화를 비롯하 여 정혜사로 가는 중에 만공이 건립한 25척의 석불로서 머리에 이중의 갓을 쓰고 있는 미륵불입상(彌勒佛立像)과 만공을 추도하기 위해 세운 만공탑(萬空 塔) 등이 있다. (출처:[Daum백과] 덕숭산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수덕사전설 : 백제시대에 창건된 수덕사가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가람은 극히 퇴락이 심해 대중창불사를 하여야 했으나 당시의 스 님들은 불사금을 조달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묘령의 여인이 찾아와서 불사를 돕기 위해 공양주를 하겠다고 자청하 였다. 이 여인의 미모가 빼어난지라 수덕각시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원근에 퍼지게 되니, 이 여인을 구경하러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중 신라의 대 부호요 재상의 아들인 '정혜(定慧)'라는 사람이 청혼을 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이 불사가 원만성취되면 청혼을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여인의 말을 듣고 이 청년은 가산을 보태어 10년 걸릴 불사를 3년만에 원만히 끝내고 낙성식을 보게 되었다. 낙성식에 대공덕주로서 참석한 이 청년이 수덕각시에게 같이 떠날 것을 독촉하자 '구정물 묻은 옷을 갈아 입을 말미를 주소서'하고 옆방 으로 들어간 뒤 기척이 없었다. 이에 청년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려하자 여 인은 급히 다른 방으로 사라지려 하였다. 그 모습에 당황한 청년 이 여인을 잡으려하는 순간 옆에 있던 바위가 갈라지며 여인은 버선 한짝만 남기고 사 라지니, 갑자기 사람도 방문도 없어지고 크게 틈이 벌어진 바위 하나만 나타 나 있었다. 이후 그 바위가 갈라진 사이에서는 봄이면 기이하게 버선모양의 버선꽃이 지금까지 피고 있으며 그로부터 관음보살의 현신이었던 그 여인의 이름이 수덕이었으므로 절이름을 수덕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인을 사랑한 정혜라는 청년은 인생 무상함을 느끼고 산마루에 올라가 절을 짓고 그 이름을 정혜사라 하였다고 한다. (출처:[Daum백과] 수덕사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이응노와 나혜석의 예술혼, 수덕여관 경내에는 시선을 끄는 초가집 한 채가 있다. 일주문에서 선미술관을 지나 좌 측에 있는 수덕여관이다. 고암 이응노 화백이 한국전쟁 때 피난처로 사용한 집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103호다. 그는 195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이 공간에서 작품활동을 했다. 여관은 정면 5칸이 길에 접해 있으며 반대편으 로 각각 6.5칸과 4칸이 ㄷ자형 날개를 이룬다. 이응노 화백이 동백림사건으로 귀국했을 때 고향에서 삼라만상의 영고성쇠를 문자로 새긴 것이 여관 북쪽 귀 퉁이에 남아 있다. 그에 앞서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화가 나혜석이 불교에 심취해 묵었던 집이다. (출처:[Daum백과] 이응로선생사적지(수덕여관) – 대한민국 구석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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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경 건축사님 참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