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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8.12.3(수)16:00시경 2.회수:48회 3.장소:경각산 4.기체:에델.쥬피터(S) 5.풍속: 약한 바람 6.풍향:정풍 7.이륙고도: 이륙장고도 8.비행시간: 약5-10분 9.비행거리: 이륙장-고압선 철탑-바위산-착륙장 10.날씨:맑음 오늘 날씨가 아침에는 안개로 뒤덮여 비행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후에는 안개가 모두 걷히고 해가 떠 올라 오후 2:00경 사무실로 가고 있는데 오장엽 친구로부터 빨리 오라는 전화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스쿨장과 오장엽, 박석근씨가 먼저 와있다. 우리는 장비를 싣고 이륙장으로 직행. 이륙장에 오르니 벌써 여명권 교관외 타팀이 6명이 와서 바람이 좋아지길 기다리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리다 바람이 좋아지지 않차 할 수 없이 타팀이 먼저 이륙했으나 모두 쫄이다. 우리팀도 동암고등학교 비상 박찬진선생님이 후방이륙 10 여번 연습후 전방으로 이륙한후 내가 제일 먼저 이륙했다.그다음 오장엽, 박석근씨가 이륙 하였으며 김주선씨가 바람이 더 약해져 2번의 실패후 타박상을 입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병원에 다녀왔다.그동안 적극적으로 비행했는데 ...... 빨리 쾌차해 같이 또다시 비행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늘은 이민호 회장님이 전화가 온후 이륙장으로 모처럼 올라와 스쿨장이 착륙장으로 내려가고 이륙을 도와 줬는데 왜 이런일이 생겨..... 이륙후 고도가 낮아 오늘도 역시 쫄이다. 내가 원하는 여름 착륙장 옆 논으로 가서 가뿐히 착륙후 지상연습도 한번 해보는 여유도 ..... 다음부터는 정밀착륙 할 수 있도록 연습 좀 해보고 싶다. 오늘은 박석근씨 어제 첫비행 했다고 저녁 초대해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너무 무리 한것은 아닌지..... 맥주 한박스면 되는데..... 이륙장: 이민호 회장, 박석근, 오장엽, 홍콩의밤 김주선씨, 여명권 교관외 타팀 6명. 착륙장:우순진 스쿨장, 바람돌이 윤근성 교관. |
첫댓글 48회 다음주에는 50회 넘어가겠네요 중대장님....
와~~~경력이....
언제 비행을 하셨데요...중대장님도 1년안에 100회를 넘기실것 같습니다!!!!!
다 날맹이 교관 덕입니다. 어제 눈은 왔지만 바람도 좋고 정풍이라 비행 하고 싶었는데 날맹이 교관이 바빠 못나오니 누가 콜도 못하고 해서 사무실에서 놀다 6시에 쓸쓸히 귀가 할 수 밖에 없는......
빠른 쾌유를 빕니다... 항상 안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힘내세요. 모든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