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군도---
조도군도는 바다위에 새떼처럼떠있는 갖가지 형상의 신비한 섬의 운치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와불산과 만물상,기암괴석이
저마다 신비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넓은 백사장과 해송림이 펼쳐진 해변을 지닌
섬입니다.
조도군도를 지나는 배들의 길잡이인 <하조도 등대>는 1909년에 만들어져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인등대입니다. 높이 48m의 벼랑위 하조도 끝자락에위치하고 있으며,해돋이를 볼 수있는
전망대와 만물상 바위등 풍광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상,하조도를 잇는 아름다운 조도대교를 건너면 <도리산 전망대>가 나옵니다.
다도해를 한 눈에 조망할수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올라가면 조도군도 154개의 섬을 360도로 바라 볼수있으며,조도 제1경으로
"한국의 카프리"로 불리우며, 2006년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우수관광상품에 선정된 곳입니다.
흐린 날씨와 안개로 선명한 사진을 얻지 못하여서, 여러 모습으로 느낌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건물 유리창에 비친 바다 모습입니다.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들입니다.
검은선으로 보이는 것은 전부 "톳 양식장"입니다.
아래 사진 3장은 타고가던 버스의 유리창에 비친 풍경을 찍었는데,
역시 흔들렸습니다.
삼각대없이 찍어본 파노라마입니다.
매끄럽지 못하여도 그 풍광을 다시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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