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자기들이 사는 여기가, 우리 주인이 세상에서 최고, 라고 할 겁니다. 개는 사람과 다르거든요. 그래서 진돗개고, 문화유산 아니겠습니까. 하 여하튼, 저는 포천의 견공들이 부럽고, 김 선생님은 솔진동의 놀이터가 부럽고… 우짜지요? 하하
넓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방이 막혔으니, 천국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그만하면 저나 녀석들이나 다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만족해야지요. 네, 특별한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 혹은 운동을 시키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뛰어놀다 보니… 그게 운동이 되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보기에는 다들 강건해 보입니다.
첫댓글 고목 이가요
네, 이젠 더 크지 않는 나무들입니다. 옷만 벗었다… 입었다… 합니다.
햐~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너무 좋네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솔진복이가
우리집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불쌍하게 생각할까 걱정이지만 정말 멀어서 다행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부럽다고 생각되어짐은 어쩔수 없네요^^
녀석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자기들이 사는 여기가, 우리 주인이 세상에서 최고, 라고 할 겁니다.
개는 사람과 다르거든요.
그래서 진돗개고, 문화유산 아니겠습니까. 하
여하튼, 저는 포천의 견공들이 부럽고, 김 선생님은 솔진동의 놀이터가 부럽고… 우짜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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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이사를 하셨나 보네요 아이들 터전이 바뀐것 같아요 하여튼 환경이 너무 부럽습니다
네, 작년 7월 초에 이곳으로 이사했습니다.
녀석들의 옛 나와바리는 공유지였기에 늘 조마조마했었지요.
해서, 녀석들이 놀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아쉽지만… 그래도 여기는 사유지라 마음만은 편합니다.
다만, 동무가 사라지는 바람에… 놀이터가 너무 허전합니다.
천국이따로 없습니다 운동을 많이해서 녀석들 몸이좋습니다..멋져요
넓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방이 막혔으니, 천국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그만하면 저나 녀석들이나 다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만족해야지요.
네, 특별한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 혹은 운동을 시키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뛰어놀다 보니… 그게 운동이 되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보기에는 다들 강건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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