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청년들이 챙겨주는
사랑의 선물이네요 ~~
양곤에 있을때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청년에게 직업훈련 지원하고
여러 일들 함께하던 청년이
싱가포르에 가서 일하며
친구와 함께 케익 전하며 축한다고
실시간으로 영상 축하도 받고 ~~
2008년 3월 11일
늦은 밤에 초등학생 2학년 6학년
두 아이와 아내와 미얀마에 입국하여
너무 늦어 짐도 정리 못하고 자고
다음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새로운 미얀마에서의 생활 ~~
첫 날을 맞이하며 벅찼던 아침
마침 3월 12일이 생일 이기에
매년 3월 12일이 되면
미얀마에 첫 날의 감동과 더불어
첫 마음 초심을 되새기는 날이 되네요
축하해 주는 미얀마 청년들에게 감사하네요 ~~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마이너스 3일 더하기 3일 저도 음력으로 생일 이제는 잊지않고
내년부터는 축하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행복 가득하시길 소망 기도합니다
우선 축하부터 전 합니다
가족 사랑이 너무 너무 좋아 보이네요
응원 및 축하를 전하는 직원들의 참 사랑 역시 멋지네요
이런 축하는 삶의 피로를 풀어 주는 것 입니다
모두가 행복해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역사라고 합니다
그런 역사가 많은 고충도 있었지만 지금이 있기에 보람입니다
훌륭한 업적이 지금을 기쁙 한다 라고 생각 합니다
축하를 전하며 진심으로 기쁨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