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경기도생활대축전 ‘수원시·군포시’ 우승 |
17일~19일까지 3일간 수원시 수원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려 |
|
수원시와 군포시가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종목에서 1부와 2부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원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종목에서 2,800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
수원시는 금메달 8개(30대 남복 권우진-최지훈, 30대 여복 박수연-임미자, 30대 혼복 양명재-오미영, 40대 남복 김광배-이장우, 40대 여복 조금신-성순남, 50대 혼복 송기선-강희숙, 50대 남복 권관희-김영길, 60대 여복 이태연-홍경숙)와 은메달 1개(40대 혼복 김재환-신영미), 동메달 2개(70대 혼복 김청진-김호순, 50대 여복 강윤경-송순영)로 2,800점을 획득해 2위 고양시(1,600점)과 안양시(1,500점)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
|
2부에서는 군포시가 1,300점을 획득해 1,200점을 획득한 구리시와 하남시를 제치고 2부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
|
군포시는 금메달 4개(60대 남복 유영철-조준구, 30대 남복 김명기-이민철, 40대 남복 장수원-백재운, 30대 여복 주희-조미연)와 동메달 1개(50대 여복 허영옥-김순옥)를 차지했다. |
|
올해로 25회를 맞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1,200만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을 실천하고 지역간·계층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승화 발전하기 위해 마련되어, 31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1만7천420 명이 참가해 축구와 배드민턴, 생활체조 등 모두 21개 종목이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 수원시내 36개 경기장에서 생활체육인들의 기량을 뽐냈다. |
|
배드민턴 종목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로 급수 구분 없이 경기가 열렸다. |
|
|
|
|
|
|
|
첫댓글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