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의 효능알고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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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일본과학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1개월 동안 백미식과
현미식을 한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백비식은 수은의 체내 잔류량이 7PPm이었고, 현미는 이보다 훨씬 낮은 0.6PPm이었다 5년간 꾸준히 현미를 먹은 그룹의 수치는 무려 0.002PPm으로 대폭 감고되었다고한다
이렇게 현미식의 경우 수은의 체내 잔류량이 적어지는 것은 현미속 섬유질과 피친산(Phytic acid)의 흡착 배출 및 자정작용 때문이다 현미밥은 바로 씻어서 불리지 말고 미리 물에 담가 1시간 이상 불린 후 손으로 잘 비벼서 씻으면 잔류 농약으로부터 더욱 안전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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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 효과
현미에는 간장을 튼튼히 하고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하는 이노시톨(inositol)과 암을 억제하는 베타시스테롤(betasisterol)이있다 이들이 대변량을 증가시키고 대변의 장내 통과를 단축시켜 대장암을 예방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현미의섬유소는 담즙산을 장으로 배설하고, 콜레스테롤이 장으로부터 혈액으로 흡수되는것을 억제하여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린다
당뇨 예방 및 치료 효과
현미의 섬유소는 당분이 장으로부터 혈액에 흡수될 때 과잉의 당분 흡수를 저지하거나 속도를 지연시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피부미용 개선 효과
성장 촉진인자로서 발육에 없어서는 안되는 비타믄 B2가 피부를 튼튼하고 아름답게 하고, 배아속의 비타민 E와
비타민 F가 피부미용을 돕는다
해독작용
외피와 배아에 있는 피친산과 섬유소는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중금속을 배출하는 작용이 탁월하다
**알레르기 체질 개선, 식욕부진 해소, 두뇌기능 향상등 현미의 효과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오늘날 사람들이 걸리는 병은 1,300종에 이르지만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것은 30%에 해당한다...
한가지 분명한 점은 혈액이 산성화되면 정상적으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병에 쉽게 걸린다는 것이다
백미를 주식으로 하면 혈액은 산성화된다 산성 체질의 백미병에 걸리면 인체의 예방기구는 그 기능을 상실할 수 밖에
없다! 반면현미는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준다 실제로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피로를 덜 느끼고 무병장수한다는것이 밝혀졌다(정사영박사)
매일 먹는 주식 중의 주식, 쌀밥, 오늘부터라도 현미식등 잡곡식으로 기본부터 바꿔보자!
* 현미의 효과
현미와 같은 완전곡류는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 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제곡물엔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무엇보다도 '섬유질'이 우수하다. 현대 영양학에선 섬유질을 중요시하는데 곡물의 외피야말로 섬유질이 가장 풍부한 부분이니 섬유질 정도는 야채나 과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물론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으라는 것은 옳은 견해이나 그것은 비타민이나 미네랄 때문이지 섬유질의 측면에서는 부족하다. 따라서 곡물의 섬유질은 야채, 과일보다 더 절실하다. 전문가들은 암이나 공해 물질에 대한 대책으로 완전곡류를 내세우는데 이는 완전곡류에 암 예방 영양물질이 들어있고, 특히 섬유질이 발암 물질과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환경오염으로 발암 물질이 증가하는 현 시대엔 빨리 이것을 몸밖으로 쫓아내는 것이 요구되니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곡류인 현미를 먹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재미있는 한자풀이
현미와 백미의 영양차이를 한자로써 재미있게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찌꺼기를 뜻하는 '찌꺼기 박(粕)'자는 쌀 미(米)변에 흰 백(白)을 붙여 표기했으니 이는 백미가 곧 찌꺼기라는 의미이고, 쌀겨를 뜻하는 '겨 강(糠)'은 쌀 미(米)변에 튼튼할 강(康)을 붙여쓰니 이는 쌀겨가 있는 쌀, 즉 현미는 몸을 튼튼히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1) 대장암 예방효과
대변량을 증가시키고 대변의 장내 통과시간을 단축하기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한다.
현미에는 간장(肝腸)을 튼튼하게 해서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inositol이나 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베타시스테롤 이라고 하는 성분도 있다.
항암작용을 하는 니아신 성분 이 많은데 항암성 빈혈 인자라고 부르고 있다.
2)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현미의 섬유소는 담즙산을 장으로 배설하여 결과적으로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또한 음식 중의 콜레스테롤이 장으로부터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3) 당뇨병 예방 및 치료효과
현미 중의 섬유소는 당분이 장으로부터 혈액에 흡수될 때 과잉의 당분흡수를 저지하거나 흡수속도를 지연시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경감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4) 피부미용 개선작용
현미에는 성장촉진인자로서 발육에 없어서는 안되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고, 이것은 피부를 튼튼하고 아름답게 하고 체액의 산화를 막고 피를 맑게 한다. (황산화)
또 배아 속에는 노화방지 비타민이라고 알려진 비타민 E와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비타민 F도 들어 있다.
5) 뼈를 튼튼하게하는 작용
비타민 D
6)알레르기 체질
선천적인 알레르기성 체질로 어려서부터 허약한 아이에게는 현미를 볶아서 5배의 물을 붓고 끓여 채에 거른 현미스프를 3∼4일 먹이면 좋아진다.
7) 해독작용
현미 외피의 주성분인 phytic acid와 섬유소는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수은 등 중금속을 배설시키는 작용이 탁월하다
8) 임산부
대부분의 부인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구토라 하는 입덧이 있기 마련이나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부인들의 대다수는 입덧이 없다. 또한 입덧을 하는 부인에게도 현미를 주식으로 하게하면 입덧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안산(安産)을 약속하고 산후증(産後症)이 전혀 없으며 젖도 풍부하다. 현미에는 젖을 나게하는 비타민 L 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9) 신경활동 증진작용
감마 오리자놀 이라고 하는 성분은 신경의 활동을 강하게 하고 특히 자율신경의 조정에 중요한 성분이다.
10) 식욕부진
식욕부진으로 기운이 없는 아이나 어른에게도 매우 큰 효과가 있다. 우선 현미 스프를 먹이고 나서 부드럽게 끓인 현미죽을 먹이는 것이 좋다. 여기에 연령에 따라 양파, 당근, 감자, 두부등 여러 가지를 넣으면서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고 뼈가 부러지거나 화농이 생기거나 하지 않고 튼튼한 아이로 자란다.
11)두뇌기능 향상
비타민이 결핍되면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이 발휘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두뇌의 기능도 저하된다.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사고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즉 방향감각의 상실, 환상, 의기소침, 성격변화 등을 유발한다. 특히 비타민B1이 결핍되면 기억력 감퇴는 물론 집중력이 저하되는데 비타민B1은 두뇌 속에서 화학전달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흰 쌀밥보다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현미나 보리쌀을 많이 먹는 것이 두뇌건강에 좋다.
12) 다이어트
1.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몸에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수치를 올라가게 한다.
2. 변의 체내 정체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노폐물을 빨리 내보낸다. (소환기관을 스피드하게 청소하므로 대장암. 결장암.당뇨병.정맥류.혈전증.비만.변비.치질 등을 예방하고 치료를 촉진한다.)
3. 변이 부드러워지고 많아진다. 즉 순조롭게 배설된다.
4. 장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박테리아를 증가시킨다.
5. 장내 세균군의 상태가 좋아지며 음식물 분해와 소화흡수가 개선된다. 또 장내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군도 보다 강력하고 유효한 것이 된다.
6.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한다.
7. 요요현상이 없으며 적당하게 체중 유지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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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현미를 흰밥처럼 맛있게 먹으면서 성인병 치유는 물론 암까지 예방한다고 합니다.
현미가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하지만 그 자체보다는 싹을 틔워 먹는 게 건강에 좋다. 요즘 이러한 '발아현미 건강법'이 일본 매스컴들의 화 두로 등장. 발아현미로 꾸준히 밥을 지어 먹으면 각종 암을 비롯하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알레르기 체질이 개 선·예방된다는 임상결과도 이미 발표돼 있답니다.
일단 현미를 발아시키면 백미보다 오히려 소화력이 더 좋다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 이유식으로 도 발아현미가 쓰인다고 합니다.
발아현미로 흰떡으로 만들어 멸치로 맛을 낸 국물로 떡국을 끓이면, 백미보다 더욱 부드럽고 쫄깃하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의 재료로도 일품.
<식물은 발아순간 최고의 영양가를 지닌다>고 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날 때 자정작용을 지닌다고 합니다. 즉, 탄생과 더불어 독소 배출능력을 지니게 되는 것. 식물의 발아도 하나 의 생명체 탄생입니다.
그래서 식물도 싹 이 남과 동시에 자정작용이 일어나는 것. 아무리 농약으로 길러진 식물 일지라도, 일단 발아되면 무농약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은 발아순간 최고의 영양가를 지닌다.
'새생명이 태어날 때 영양소가 높아진다'는 것. 이미 세계적으로 식품 ·영양에 권위있는 독일의 막스 프랑크 연구소가 지난 93년에 밝혀낸 사실이라고 합니다.
- 인터넷 서핑중 상기 내용을 접하고 직접 현미를 갖고 실험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쌀통에 쌀벌레가 싫어하는 생마늘을 넣어 둡니다.
현미를 발아시키기 위해서 쌀통에서 현미를...
조심스럽게 약3~4회 물에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물을 붖고 약24시간 동안 불립니다.
약24시간 불린 현미를 채로 걸러 담아 놓습니다.(아래는 이미 24시간 불려놓은 현미)
여름에는 덮어 놓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물을 수시로(약2시간~3시간) 뿌려줍니다.
채 받침대에는 현미에 물이 잠기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유지합니다(수분 습기필요)
2~3일이 지나면 아래와 같이 현미에서 싹이 나옵니다.
추울때는 옮겨 담은 상태로 30'C내외의 따뜻한 곳에서 숙성시킨다(따듯한 아랫목 등에서)
이 때,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천으로 덮거나 자주 물을 뿌려준다.
(중간 중간, 덮은 천을 열어 환기시키면 발아현미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싹은 쌀알의 1/3정도 자란것이 적당하다.
물에 2~3번 물에 헹구어 밥을 해먹는다.
보관방법
1주일 이내에 먹을것은 물기를 제거해 냉장보관하고, 오래 두고 먹을 것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서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