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잠깐 게임영상을보는데 오픈대회결승인데도 반칙이 난무한걸보면서 아마츄어대회의 한계는 어쩔수없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 하루이틀일은 아니지만 저런영상을 볼때마다 아쉬운건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희한하긴하지만 백써브는 정상인데 포핸드써브는 손가락토스...전혀 지켜지지않는 타올링타임
심판은 그냥 지인이 보는듯하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초고수들인데도 그거 지키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안보면 그만이긴한데 그래도 오픈대회인데 그것도 제일고수들의 결승인데 아쉽드라구요
첫댓글 확실히 그런 경향이 있긴 한데.. 보통 그런 사람들이 더 뻔뻔하기까지 하니까요.
심판 배정은 메이져대회아니면 힘들듯하구요 타월링 타임이나 포핸드서브는 생체인들이 지적해주고 고쳐가면서 경기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고쳐지지 않겠습니까
누군가가 지적한다고 고쳐질까요?
초고수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마 콧방귀뀔걸요
게다가 고칠생각조차 없을듯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규칙이 무시되고 지키지 않아야 이익이라는 풍조가 팽배해서 탁구에서도 아무 꺼리낌 없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보인 저도 볼 때마다 은근히 열받습니다.
어느정도 레벨이 되는 선수들은 작은변화하나에 한두알 손해를 볼수있을지도 모르지요
굳이 손해볼이유가 없으니 고칠필요성을 못느끼겠죠
본인써브가 반칙인건 아냐고 묻고싶네요
서비스는 많이 지적을 해주시는데 타올링은 관대해서 그런지 습관들이는것도 쉽지 않네요.
이런글 볼때마다 반성하게됩니다.
써브권 바꿜때마다 땀닦고 손닦고 보는사람조차 흐름이 끊기더라구요
헤어밴드 손목밴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할텐데요....
블랙리스트명단 같은걸 카페에 자주올려서 본인이 보고 반성좀 했으면 좋겠네요
포핸드는 손가락 토스랑 팔이나 몸으로 가리기가 가장 많이 보이고, 백핸드는 손가락 토스랑 낮은 토스 높이가 가장 많이 보이더군요.
잘지키시다가도 수세에 몰리면 어김없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 니 똥 굵다 ' 라고 말하는 사회에서 '정의'라는 단어가 참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기 지고 있으면 꼭 합니다.
후다닥서브등....그것이 몸에배인 습관이라서....
50살넘으신 어르신들인데 서브는 오픈서브 해야하는거 찬성이지만 타올링까지 지적하는건 좀아닌듯요.. 생체취지가 즐탁인데. 땀좀 더나서 좀더 닦는거정돈 이해해줄수 있지 않나요? 웃으면서 해요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