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묘미한 담배 금연이 좋으냐, 흡연이 좋으냐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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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사고와 유머 감각이 장수 비결 ☜ 클릭 인가 보다. 담배를 50년이상 하루에 두갑이상 피우는 사람도 있고, 운동하고도 거리가 먼 사람도 있다. ● 연구진은 흡연 배우자 ☜ 클릭 를 둔 캘리포니아 주민 3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자들은 심장.호흡기 질환과 폐암 등으로 건강이 악화됐지만 비흡연자인 배우자들의 건강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해한 것으로만 알려진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정신분열증에 ☜ 클릭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알콜성 간질환 15년새 4배로 증가
간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이 한 대학 병원의 경우 80년대 후반 연평균 80명이었던 알콜성 간질환 환자가 지난 2000년에는 300여명으로 늘었다. 음주로 간에 지방이 쌓이면 지방간에서 알콜성 간염으로 발전하고, 수 년후에 간경변으로 악화된다. 알콜성 간질환은 알콜 80g, 소주로는 한 병을 매일 10년 이상 마시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하루에 소주 반 병, 여자는 그 절반 정도가 간이 해독할 수 있는 최대 알콜량이다.
채소가 담배 독소 크게 줄여줘
흡연자들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브로콜리, 양배추 등 채소를 먹으면 담배와 관련된 독소 성분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팔표됐다. 미국 뉴욕 밸핼러 소재 미국보건재단의 지나 데이 스티븐슨 박사는 미 암연구회 연례회의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브로콜리, 콜리플라워(꽃양배추), 싹양배추, 순무, 양배추 같은 채소가 흡연가들의 체내 담배연기 신진대사 과정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는 18~59세의 건강한 흡연가 161명을 대상으로 흡연 정도와 음식섭취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담배로 발생하는 세 부산물(NNAL,NNAL-Gluc, 코티니네)의 소변내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 일주일에 채소를 두 번 미만 먹은 대상자인 경우 소변내 담배독소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이같은 채소류를 섭취할 때 독소농도가 감소되기 시작했다고 스티븐슨 박사는 덧붙였다.
관절통증 심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뼈와 근육에 심각한 통증을 겪을 위험이 50%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담배 속 니코틴이 몸 안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방해해 뇌의 감각중추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흡연이 일으키는 통증부위는 목과 어깨, 손목, 무릎 등 신체의 주요 관절이 모두 해당됩니다.
기관지 천식 주범
장기간 흡연을 하게 되면 똑같은 기도 수축반응에서도 정상인보다 훨씬 크게 일어나서, 심한 천식증상을 느낄 수 있고요. 또 기도 점막의 손상을 가져와서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심해지고 이것이 천식의 악화로 유도되게 됩니다. 특히 천식환자가 계속해서 담배를 피울 경우 폐기종이나 만성 기관지염이 생기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기형아 가능성 높아, 임신중 흡연
임신중 담배를 피울 경우 언청이를 비롯한 기형아 출산 가능성은 최고 5배. 담배속에 있는 니코틴과 일산화탄소가 태아에 공급되는 혈액과 산소를 감소시키고 태아의 유전자 변형을 일으킴으로써 선천성 기형을 유발한다. 또한 프랑스 보건-의학연구소의 장 부에르 박사는 최근 미국의 한 의학전문지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흡연이 자궁외임신 위험을 3.9배나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당뇨에 치명적
자신이 당뇨인데도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전체 당뇨환자의 90%선에 이르고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담배 때문에 각종 합병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당뇨 자체만으로도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이 담배를 피울 경우 심장병이나 각종 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3배 가량 높아집니다.
방광암, 흡연이 주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소변이 모이는 방광에 암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지난해 방광암 환자현황을 보면 남성이 여성의 4배를 넘었는데 그 이유가 주로 흡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담배, 성기능 최대의 적
장기간 흡연은 성기 조직을 파괴시켜 심한 손상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성도 마찬가지로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 성기능이 떨어지고 자궁과 난소에까지 영향을 줘 40대에 여성의 기능이 정지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몸에서 정자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어 정자의 숫자가 감소되고 운동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정자 모양의 변형을 초래해서 남성불임을 일으키게 됩니다
식도암 주범은 흡연과 음주
대부분의 식도암 환자들은 술과 담배를 즐긴 것이 특징입니다. 한 대학병원이 350여 명의 식도암 환자를 조사한 결과 84%가 흡연자고 78%는 습관성 과음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양인에 비해 식도 상피세포암이 훨씬 많은 것도 세계 최고수준인 음주, 흡연율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질환이 생길수 있다. 담배 니코틴은 혈관의 수축을 촉진하고 원활한 피흐름을 막아 혈관내 산소부족 현상을 초래한다. 또 니코틴이 비타민 씨의 결핍을 초래해 결국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조기에 질병을 확인해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좋아질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
암 30%, '흡연'이 직간접 원인
미국 의학협회 자료에 따르면 이 환자처럼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는 사람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무려 20배가 넘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구강이나 식도암에 걸릴 확률은 8.1배, 췌장암은 2.2배, 신장암은 2.5배, 방광암은 3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든 암의 30%는 흡연이 원인. 담배 연기와 직접 접촉하는 폐와 식도, 구강에 생기는 암은 90%가 흡연 때문입니다.
청소년 흡연 심각
청소년기는 성장 발육단계에 있기 때문에 많은 세포들이 미성숙단계로서 발암물질에 노출되면 좀더 DNA 손상이 심화돼서 젊은 연령에서 암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겠습니다. 실제로 15살이전부터 담배를 피운 사람이 폐암에 걸린 가능성은 비흡연자보다 19배 가까이 높고 25살 이후에 담배를 핀 사람보다도 3.6배이상 높습니다.
흡연은 혈관벽에 상처를 내는 물질인 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혈관의 노화 나이가 들면서 고무줄처럼 말랑말랑 탄력이 있던 혈관은 탄력이 줄어든다. 수도관이 오래되면 물때와 녹이 끼어 좁아지는 것처럼 혈관의 벽도 두터워져 좁아진다. 흡연이나 고혈압은 혈관 벽에 작은 손상을 일으키게 되고 이것이 아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벽은 점점 좁아지게 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혈관의 노화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위험은 고혈압, 흡연, 콜레스테롤, 당뇨 등 4가지다. 특히 흡연은 혈관벽에 상처를 내는 물질인 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달라붙기 쉽게 만든다. 나이가 들었다고 혈관벽이 누구나 좁아지는 것은 아니다.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 예방을 위해서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또 젊어서부터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을 피하면 혈관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이를 위해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 야채 섭취 등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C,E와 은행잎 추출물 등이 혈관의 노화 방지에 도움된다.
니코틴 분해 부산물 코티닌, 뇌세포 보호 ☜ 클릭
담배 주성분인 니코틴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물질인 코티닌(cotinine)이 뇌세포를 보호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오늘 보도 했습니다.
★ 임신 중 흡연하면 아이머리 나빠진다 ☜ 클릭 여성들이 임신 중에 담배를 피우면 아기의 머리가 나빠진다고 호주 의사들이 경고했습니다.
★ 금연 프로젝트 - 담배와의 전쟁 전세계 흡연자 13억 명. 그 중 담배로 사망하는 인구는 연간 500만 명. 2002년 우리나라 암 사망자 6만명 중 폐암으로 1만 2천여명 사망, 다른 암 중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하는 수치! 담배의 해약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끊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흡연-간접흡연 10대, 대사증후군 위험 담배를 피우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10대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길거리 금연 논란☜ 클릭 금연의 중요성과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피해에 대해서는 흡연자들 역시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논리에 밀려 흡연자들을 범법 취급하는 분위기는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요.
★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시 더 치명적 ☜ 클릭 흔히 폐암은 담배를 피우는 남성들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았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 니코틴, 우울증 완화 효과☜ 클릭 니코틴이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 카페인-니코틴, 파킨슨병 위험 감소시켜☜ 클릭 커피와 담배가 파킨슨병 발병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