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중국어공부할때 느낀건데, 한자를 사용하는용도?가 사뭇 다를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던것같아. 친구가 중국에서는
朋友( 펑요)라고해. 남자친구는 男朋友(난펑요),여자친구는 女朋友(뉘펑요), 북한은 相互(상호)간에를 호상간에라고 사용하더라고,
중국은 互相( 후시앙)이라고 사용해. 북한이 원어에 맞게 사용한거같아. 북쪽은 한자표기를 원어에 맞춰 한글화 시킨것이 많은것같아. 일본은 중국에도없는 한자를 만들어 사용하더라. 일본어 공부하다 옥편에없는 한자로인해 놀랐던일도있지..
우리나라는 선거도 끝나고 다음달초에 정권이 바뀌지. "검수완박"이라는 신조어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효율적이고,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국회가 메스콤을 메우고있지. 배운자들이 한심한 싸움질이나하는 3류 코메디를 하고있어. 보수고 진보고 하는짖거리를 보면, 왜 국회가 필요한가, 뭔가 잘못됐으면 고쳐야하지않나? 나같은 소시민도 집에서 세상돌아가는것 알수있는데, 여지껏해오던 3권분립이 지금같은 정보화시대에, 특권을 누리며 비생산적인 싸움질이나하는 국회가 존속해야하나? 국회는 입법부인데
나라에 각부문 전문가들이 많은데, 이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토의해야지, 정치적 야심가들의 놀이터가 되서는 않되지않을까?
행정,사법과는 달리,입법은 전문가집단이, 그외는 언론과 사회가 정보화시대에 맞게 바른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이 좋치않을까?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보더라도 좋것같은데.... 정치적야심가들과 그들과 야합해 단물을 맞보려는 추종자들이 세상을 어지럽히지.
이런인간들이 활개치는세상이 민주주의의 병폐라면, 나는 淸貧한 독재자라면 환영할거야.. 근데 독재자치고 청빈한 인간이없다는거야. 일전에 언급한 박정희나, 리콴유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이제 개발도상국이 아니라는거야. 나오기 힘들다는거지. 폐거리
정치에 딸린식솔이 너무많아. 그러니 정권이 바뀌면, 신형 낙하산이 내려올수밖에.. 요번에 낙천된 여당 대통령후보처럼, 복수를해도,눈에 안띠게하는 기술이있어야하는데 공공연히하니 시끄럽지. 이사람 숨겨놓은것 철저히 밝혀야할거야. TBS방송 김어준 이친구, 보면볼수록 일본의 오옴진리교 교주"아사하라 쇼고" 닮은것같아. 긴머리,수염,추종자들.. 결국 도쿄지하철 사린가스 테러하고
일본에서는 드문 사형을 집행당했지. 앞으로 몇번이고 정권이 바뀌고, 적폐청산이 이루어져야할거야. 노무현 정신 외치면서
세상시끄럽게 만드는 사람들, 당당하다면 왜 자살하나, 내가 죽으면 나를 칭송하며 세상 시끄럽게할 인간들이, 자기가 노무현적자라며, 야심을 채우려는 사이비 추종자들이 우후죽순 나올거라는 사실,슬픈현실인데.. 죽음을 미화시키는 완장찬 인간들이 활개치면 오히려 민주주의는 퇴보할거야. 붕신들....
사고난지 오늘이 3년되는구나. 오늘도 아침운동차 내가 쓰러진 자리를 보며, 내가 없어졌어도, 변한것은 없을거야라고.. 가끔만나는 지인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는것이 낮설어져.. 사람없는곳은 가급적 피하고, 만약에 대비해 명찰을 만들어 부착하고나가.핸드폰은 무게가느껴 소지하지않고. 의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고, 먹는약도 하루 10알에서 지금은 4알로 줄었어.고혈압,항혈전제, 심부전,고지혈. 더줄이고 싶은데, 의사가 no. 규칙적인생활 하려고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