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독립정신 혼이 담긴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날 태극기 계양하고서 광성산우회 2019년 시산축제에 참석하고자
인근에 거주하시는 송시국(53회)선배님 께서 후배사랑으로 청계산 까지 편안하게 모신다는 전갈이 와서 김순식(56회)내외와 우리내외 가 올림픽대로 희뿌연 강변을 바라보며 예상보다 빠르게 청계산 입구에 도착
매년마다 하던 안내표지 부착하고서 산행 집결지 옛골명가에 도착 하니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엄길섭 총무님(65회)내외가 시산축제에 사용할 준비물 내려놓고 계셨다.
잠시후 도착하신 정운영(61회)감사님 동창생 노기헌 동문님과 시산제 준비물 차량에 탑제하고 시산제 장소에서 준비를 산지기님께서 오셔서 절대금연을 강조 "절대금면"팻말 부쳤다.
10시 청계산 산행을 20여명의 동문님께서 하셨다
광성산우회 시산축제는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라고 불렀다.
조선시대는 푸른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 청룡산 이라고도 뿌연미세먼지와 메말라서 맑은하늘과 맑은물은 볼수 없어지만 함께한 동문님과
청룡의 기운을 듬뿍 듬뿍 받으며 동문님의 건강과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청계산 시산제 였다.
2부는 동문님과 대화의광장 뒷폴이 옛골명가 에서 전임 홍종욱회장(59회)님 감사패 증정 전임 김동찬(68회)총무님은 개인사정상 참석치 못해서 아쉽다.
동문님과의 이런저런 추억어린 대화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한 시간이 아쉽지만 한잔두잔의 술잔이 번개처럼 지나갔다.
산우회에서 준비한 떡과 총동창회에 준비한 타월 감사 드리며
그리고 푸짐한 동문님과의 마음에 우정 사랑 잊지못하면서 함께한 아름답고 행복한 2019년 시산축제 였다
수고하신 애쓰신 광성산우회 방갑수 회장님과 집행부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기질이 나쁘지만 광성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동문님에게 고맙고 감사드리며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동문께도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
광성산우회 동문님과 안전산행을 기원한 시산축제는 영원토록 이여지길 바라면서 시산축제 발길을 돌렸다.
(산행 사진은 소인이 준비관계로 촬영을 못해서 죄송 뒷풀이 사진도 술좀 먹느라고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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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사진방
光成山友會 2019년3월1일 시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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