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서면현장 외장공사 25일차]
LP Smartside Soffit 을 시공하고 있다.
시공전 버그망을 접착하여 소핏으로 유입되는 날벌레님들 방지하려한다.
벌과 같이 큰 곤충들은 제품자체의 통기구멍이 1/8"로 사전 방지토록 제작되어 있다.
완재품에 버그망이 부착된 것도 있지만, 레인스크린 시공후 남는 것을 사용하기 위하여 버그망 없는 것으로 구매하였다.
안방의 처마와 포치 주변에 시공되어진 모습.
소핏의 뒷쪽 공간에는 치장벽돌이 쌓여질 공간이 되겠다.
1층 지붕위와 맞닫는 2층벽은 세라믹 사이딩으로 시공한다.
2층의 전면부와 우측면이 세라믹 사이딩 시공될 공간이 되겠다.
레벨선의 위에 세라믹사이딩 스타터를 시공한다.
세라믹 사이딩 코너재.
첫번째 세라믹 사이딩이 스타터 위에 안착되었다.
일기예보 보다 일찍 시작된 비 님이 내려, 외장작업은 뒤로 미룬다.
목조건축의 설비와 전기공사도 IRC에서 규정하는 조건들이 있다.
콘크리트 건물과 목조건물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분되어 져야 한다.
1번은 어물목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선이고, 두꺼운 피복속에 비닐로 감싸여 있고 종이류로
전선이 보호되어 있으며 접지선까지 3선으로 형성된 케이블 이다.
2번은 타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선이며, CD관에 단선으로 된 2가닥의 전선으로 형성되어 있다.
IRC 규정을 살펴보면, 비금속 피복 케이블을 규정하고 있다.
상기 사진의 1번과 동종의 자재이다.
보통의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기공사이다.
메인선 하나가 정션박스로 올라가 천정이나 장선을 타고 각 목적지로 나뉘어 분배되는 형식이다.
이렇게 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CD관을 시공하게 된다.
시중의 CD관은 내경 16mm, 22mm, 28mm, 36mm 있으나 일반적으로 22mm를 사용한다.
서면현장은 전기공사 시작한 관계로 차후일지에서 공개 하도록 한다.
미쿡의 목조주택 전기공사 현장이다.
타공 규정에 의거 시공된 모습
실란트 처리까지 하게되면 마무리가 된다.
제품마다 전용이라는 단어가 존재한다.
동종의 테이프도 성질에 따라 궁합이 안 맞을 수 있다. 이지실과 솔리텍스 같이. . . .
위에서 소개한 일반 전기공사는 예전 연립주택등 슬라브 주택 공사에서 사용하던 방식이다.
목조주택은 목조주택에 맞는 전기공사 규정이 존재하고 있슴을 인지하여야 한다.